김현식(Kim Hyun Sik) - 비처럼 음악처럼(Like Rain, Like Music) 피아노 연주 :: 자막, 가사, 악보
Автор: Piano Angel 피아노천사 이민정
Загружено: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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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비처럼음악처럼 #가요피아노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정말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와 음악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시기 위해 이곳을 찾아 주신 예비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밤을 마중하는 비가 내리는 화요일 저녁,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입니다. 제목이 너무 좋죠. 하나만 있어도 좋은데... 비와 음악이라니. 무더운 마음을 달래주는 빗소리와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사, 작곡을 한 박성식의 인터뷰 영상으로부터 이 노래의 탄생 비화를 듣고 옮겨 적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어떻게 만들어진 노래인가..
"젊었을 때 누구나 다 연애를 하잖아요. 젊었을 때 했던 연애들은 꼭 이별이 있고.. 이별할 때는 비가 또 그렇게 오고.. 일반적인 상황인데 저는 군대에 있었을 때니까 속수무책인 거죠. 이별의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스스로 위로할 줄도 모르고 또 주변에서 누가 위로를 해준다고 해도 그 위로가 힐링이 되지 않거든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느낌과 감정을 음악으로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사실은 '비처럼 음악처럼'을 피아노연주 소품처럼 만든 거예요. 처음에는 피아노 곡으로 만들게 되었었던 거죠. 멀리 떠난다, 유학을 간다,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이유를 대면서 이별을 통보받고 그래 그러면 다음 주에 오면 내가 선물을 하나 줄게. 이별 선물을... 그래서 피아노 곡을 만들어서 악보를 다 적어서 그 악보를 선물로 주었죠. 그게 이제 '비처럼 음악처럼'인데 나중에 가사를 붙이게 된 거죠."
자막버튼을 누르면 가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위해 피아노하트 악보를 구입하고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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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럼 음악처럼(1986) / 박성식 작사, 작곡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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