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연습을 위해 구매한 배변훈련팬티, 휴대용변기 (육아템), 30개월아기

Описание: (배변훈련연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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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언니들이 변기에 쉬 하는 모습을 보고,
집에 와서 유아용 변기에 스스로 바지 내리고 쉬하는 모습을 따라 함.

잘했다고 칭찬 엄청 많이 해줌.
기분이 좋았는지 다음 날 또 변기에 혼자 쉬를 하고
" 엄마 쉬했어! " 라고 말함.

이제 기저귀를 떼야 할 때인가 싶어
집에 있을 땐 팬티를 입혀 봄.
쉬 마려울 땐 지금처럼
쉬 마렵다고 말 하고 변기에 싸면 된다고 계속 말해줌.


몇일 집에서 연습하고, 쉬 하는 건 실수 없이 곧잘 하길래
어린이집에도 팬티를 입히고 등원시켜봄.

처음에는 어린이집 변기가 낯설어서 그런지
시아가 몇 번 실수를 했다고 하심.

집에서는 이제 완벽하게 변기에 볼 일을 보게 됨.
어린이집에서는 계속 연습해보기로함.

시아가 어린이집에서도 3일째 실수 없이 변기에 잘 쌌다고 함. (짝짝짝)

그래도 아직 외출할 땐 불안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해줘서 기특한 시아
천천히 편안하게 더 연습해서 진짜 기저귀 빠빠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