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고싶은 곳 역사가 숨 쉬는 남한산성(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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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곳곳에 역사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가볍게 산행을 즐기면서
역사여행을 할 수도 있어
주말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재정 기잡니다.
【 기자 】
남한산성은 3년 전 국내 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세계유산이 되며서 한해 28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변모했습니다.
광주와 성남, 하남시에 둘러쌓인 남한산성은
5개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역사여행을 하면서 가벼운 등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은 병자호란 당시
임시수도로 상용된 행궁,
인조는 행궁에서 47일간 항전하며
이곳에서 호국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행궁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북문에 도착합니다.
군사 300명이 청나라 군대를 향해
기습공격을 감행하다 몰살을 당한
아픈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훗날 다시는 전쟁에서 패하지 말자는
뜻에서 이름을 전승문으로 바꿨습니다.
북문을 지나 20분이면
또 아픈 역사가 숨어있는 서문에 도착합니다.
인조가 항복하러 간 통곡의 문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
서문에 이어 도착한 곳은 장수의 지휘소인
수어장대, 지금은 사라졌지만 5개 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남한산성에는 숭렬전과 침쾌정 등
우리 선조들의 삶을 느낄수 있는
명소가 늘려있습니다.
【 STU 】
남한산성 곳곳에는 역사가 깃든 문화재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어 가볍게 등산을 즐기며
주말나들이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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