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3 (대지가격으로급매) 이멋진집은 그냥드려요 땅값으로 전원생활을~ 아궁이 불 때는 '진짜 온돌방'이 있는 포항 주말주택 (2.2억)

Описание: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찾고 계셨다면, 오늘 이 매물에 주목해 주십시오.

특히 건강을 위해 뜨끈한 찜질을 즐기시는 분,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께는 그야말로 '인생 매물'이 될 것입니다. 제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느낀 모든 것을 20년 전문가의 눈으로 꼼꼼하게 담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 마을로 잘 알려진 그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산 아래로 1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의 정겨움이 느껴졌죠.

주택은 마을 중에서도 지대가 살짝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택 뒤로는 낮은 산이 병풍처럼 든든하게 감싸주고, 앞쪽으로는 시야가 트여 하루 종일 햇살이 마당 가득 쏟아지는 최고의 남향 입지입니다. 이런 곳이 바로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배산임수'의 현대판 명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을 포장도로를 잘 접하고 있어 차량 진입이 매우 수월합니다. 주변으로는 정겨운 농가주택과 깔끔한 전원주택들이 이웃하고 있어 너무 외롭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딱 좋은 환경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핵심 포인트. 이 땅의 용도지역은 활용도 만점인 **'계획관리지역'**입니다. 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추후 증개축이나 신축 시에도 매우 유리하죠. 더욱이 지목이 '잡종지'나 '전'이 아닌 **'대지'**라는 점은, 이 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확실한 프리미엄입니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마당이 반겨줍니다. 파릇파릇한 잔디가 정말 꼼꼼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울타리로는 사계절 내내 푸르름과 붉은빛을 선사하는 '남천'을 심어두셨습니다. 특히 붉게 물드는 겨울철 남천 울타리는 그 어떤 고급 조경수 부럽지 않은 운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현 소유자분께서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이 집을 가꾸셨는지 마당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당 입구 한편에는 전원생활에 필수적인 각종 장비나 공구를 보관할 수 있는 아담한 창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택 뒤쪽으로 다른 주택과 경계가 맞닿는 부분은 튼튼한 옹벽으로 아주 깔끔하게 마감하여 경계를 명확히 한 점도 칭찬할 만합니다.

"전원생활의 로망은 텃밭이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정원 한쪽에, 상추, 고추 등 소소한 행복을 키울 수 있는 작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텃밭까지 **'상수도'**를 별도로 연결해 두셨다는 겁니다! 텃밭에 물 한번 주려면 호스를 길게 연결하거나 물통을 나르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이 세심한 배려 하나가 전원생활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자, 지금부터가 이 집의 '진짜' 매력입니다. 주택 측면에는 또 다른 창고 겸용 공간이 있는데요. 여기에 바로... **'군불 때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현대적인 주택에 전통 아궁이라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이 아궁이는 단순한 장식이나 보여주기식이 아닙니다. 20년 경력의 제가 보증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포항 전원주택의 핵심 가치입니다.

이 아궁이는 주택 내부의 방 하나와 직접 연결되어, 장작을 때면 방바닥이 그야말로 '절절 끓는' 진짜 황토 온돌방을 만듭니다. 요즘 펜션이나 가야 겨우 체험할 수 있는 그 뜨끈함을 내 집에서 매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겨울철, 이 방에 등 한번 지지고 나면 온몸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달아날 겁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나만의 건강 찜질방으로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이 집의 가장 강력한 장점, 바로 '나만의 찜질방'입니다.
주택 앞으로는 아주 넓은 데크가 시공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요. 이 데크는 거실과 **'폴딩창(폴딩도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이 폴딩창을 활짝 열어젖히면, 거실과 데크가 하나의 공간처럼 이어집니다. 실내외의 경계가 사라지는 최고의 개방감!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거실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지켜볼 수 있는, 꿈에 그리던 포항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한 공간입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단층의 남향 일자형 구조로, 햇살이 집안 깊숙이 들어옵니다. 모던한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에는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무엇보다 거실 전면을 '시스템창'으로 시공하여 단열과 개방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하루 종일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한겨울에도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포항 전원주택입니다.

거실 중앙에는 효율적인 동선의 주방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전기 인덕션을 사용하고요. 주방 옆으로는 세탁기 등을 놓을 수 있는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주택의 전체 면적은 약 59㎡ (18평)으로, 방 1개, 욕실 1개, 넓은 거실 겸 주방, 다용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중요 확인 사항 및 가격 정보 ※
자, 여기서 정직하게 확인시켜 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본 주택은 예전 시골 주택을 현 소유자분께서 완벽하게 리모델링한 주택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택 등기부와 건축물대장이 없는 '미등기 건물' 상태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준공 연도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현재 소유자분께서 주말주택(세컨하우스)으로 사용하시며, 보신 바와 같이 내외부 모두 신축처럼 완벽하게 관리하고 계십니다. 주말 힐링 하우스 용도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드디어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오늘 이 매물의 매매 금액은, 주변 '대지' 시세인 평당 100만 원으로만 책정했습니다. 대지 면적이 총 220평(727㎡)이니, 오직 땅값만 2억 2천만 원입니다.

그렇다면, 이 완벽하게 리모델링된 18평 주택은? 네, 맞습니다. 이 주택은 사실상 '그냥 드리는(0원)' 매물입니다.

땅값만 받고, 나만의 아궁이 찜질방이 있는 18평 힐링 하우스는 덤으로 드리는 파격적인 조건!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진짜 쉼을 누릴 수 있는 나만의 힐링 주택,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포항 전원주택을 찾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 매물 상세 정보 (필수 고지)항목내용
위치: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이명박 전대통령 고향마을 인근)
거래형태:매매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대지면적:727㎡(약 220평)
건축면적:59㎡ (약 18평)
건축년도:알 수 없음 (미등기 건물, 시골 주택 리모델링)
건물구조:알 수 없음 (단층 리모델링)
방 개수:1개 (온돌방)
욕실 개수:1개
난방:장작 아궁이 (온돌방) + 냉온풍기
취사:전기 인덕션에어컨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거실)
방 향:남향 (거실 기준)
입주시기:즉시입주 (협의)
관리비:없음 (개별관리비)
주차:법정 주차는 없으나, 마당 내 주차 및 주변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
매매금액:2억 2천만 원 (평당 100만 원 / 주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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