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의 실제, 탈북민교회 현황은? [GOODTV NEWS 20210610]
Автор: GOODTV NEWS
Загружено: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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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교의 실제이자 복음통일의 길잡이. 탈북민교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처럼 북한 땅의 복음화를 위해선 탈북민교회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한국교회와 성도에겐 낯설기만 한데요.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천보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90년대 중·후반 북한에 닥친 고난의 행군. 수만 명에 달하는 북한 주민의 목숨 건 탈북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이들의 노력은 10여 년이 흘러 탈북민교회라는 첫 열매를 맺었습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있는 탈북민교회는 약 60곳. 이중 대다수가 통일 선교라는 큰 틀에서 남한과 탈북민 성도가 그리스도의 지체로 하나가 되는 연합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김권능 목사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우리 한국교회가 앞으로 세워질 북한교회를 경험하고 있는 거거든요. 앞으로 북한에 갔을 때 어떻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냐, 앞으로 넘어갔을 때 만나는 북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라고 하는 것이죠.
탈북민을 양육하는 것도 탈북민교회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납니다. 언제든지 준비된 북한 선교사로 쓰임 받게 하기 위해섭니다. 신앙 훈련을 받은 탈북민 성도들은 이미 제3국이나 전화를 통해 북한에 두고 온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사역이다 보니 현실이 녹록하진 않습니다. 탈북민교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목회자 상당수가 사례비를 받지 못한 채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은 재정적인 어려움보다 사역에 매진할 수 없는 현실이 아쉽다고 전합니다. 특히 탈북민에 대한 보이지 않는 벽과 탈북민의 더딘 영적 성장 등은 큰 어려움 중 하납니다.
새희망나루교회 마요한 목사는 “탈북민교회가 따로 세워졌다는 것은 남과 북이 함께 서로를 포용할 준비가 덜 됐다는 방증”이라며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선 한국교회가 관심과 사랑으로 탈북민교회와 연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마요한 목사 / 새희망나루교회)
(한국교회가 더 관심을 가지고) 탈북민교회와 협력한다면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함께 그 땅의 회복, 그 땅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데 있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것들을 통해서 더 중요하고 큰 복음통일 준비들이 이루어져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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