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여 지난밤 내꿈에 (우병만 목사)
Автор: JYC
Загружено: 2019-03-12
Просмотров: 51
Описание:
감사의 말씀
2015년 2월 말 교통사로로 인한 하반신 마비 증세 제거 위한 목 척추 수술 10시간, 4개월 뒤 희귀암인 십이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10시간의 2차 대 수술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에 6개월을 보내면서 저는 정신적, 영적 고통속에서 기도중에, 찬송중에 거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인내에 인내로 견뎌왔습니다.
2016년 5월말 고국으로 돌아와 재발 방지를 위한 자연 치유와 함께 기도로 주님께 매달렸지만 5개월 뒤 암 세포 재발과 폐, 간 복부 전체 전이로 6개월 사형 선고를 받는 저는 엄청난 충격 속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르다고 확신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집안에서 예수를 믿고 지금까지 주의 종으로 최선을 다한 삶이었습니다. 수 많은 산을 넘고 산을 넘으라 하실 때 아멘으로 순종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명의 산을 마지막으로 넘으라 하시니 그것 또한 순종하며 넘겠다고 고백 드린후 남은 여생 찬양하며 찬미의 제사를 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호흡이 있는 동안, 영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동안,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할 수 있는 동안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내 눈길이 닿고 손길과 발길, 입술이 닿은 곳마다 저처럼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이번 음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어릴적 친구인 최재영집사와 뉴욕과 한국에서 눈물로 기도해 주신 많은 후원자님들, 특히 저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해준 종합문화선교 찬미선교단 창립멤버들과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7년 4월 1일 우병만 목사
우병만 목사는 향년 50세인 2017.6.2.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고인은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안치되었으며 아들 (규하, 석하)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