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숨비] 부산 영도, 육지 해녀의 시작 ep.1
Автор: 부산일보
Загружено: 2022-04-01
Просмотров: 1935
Описание:
부산 영도는 제주도 해녀들이 처음 정착한 곳이다. 이른바 '육지 해녀'의 기착지이자 해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애플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파친코'에도 주인공 '선자'가 영도 해녀로 등장한다. 일제 강점기에도 해녀가 영도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영도 해녀들이 물질을 떠나는 모습부터 그들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기록이 이 영상에 담겨있다.
[부산숨비] 기사로 만나고 싶다면 👉 https://bit.ly/3JVEeaP
#부산숨비 #해녀 #영도해녀 #부산 #영도 #숨비소리 #파친코 #Pachinko
[부산일보 '부산숨비' 프로젝트]
"우리가 아마 마지막 세대이지 싶어. 옛날에는 22명이 있었는데 이제 막내 다섯 남았어….” 수영구 남천어촌계 해녀인 노봉금(76) 부녀회장이 남긴 말이다. 해녀 수가 적은 어촌계는 소멸 위기가 한층 더 뚜렷하다. 부산 해녀에 대한 기록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부산일보는 부산 해녀들을 인터뷰하고 사료를 모으며 이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 해녀들 물질에 동행하며 그들이 사는 세상도 전달 중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전국 육지 해녀들 이야기가 주목받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부산 해녀 이야기는 부산일보 지면과 온라인 기사, 유튜브 채널 ‘부산일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영도구청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