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힘 - 한글 타자기의 아버지 공병우 박사님

Описание: 시간을 아끼며 치열하게 한평생을 살다가신 박사님의 일생은 알면 알수록 감동을 줍니다. 평생의 소원이신 세벌식 한글 타자기의 표준 지정을 못 보고 가셨지만 언젠가는 선생님의 위업을 알아주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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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인물의 위인전이 아닙니다. 단지 그들의 일생중 그 분이 남긴 기록할만한 부분만을 발췌한 콘텐츠입니다. 콘텐츠의 내용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는대로 설명글에 반영하겠습니다.

세상은 참 이중적입니다. 간디도 청년시절에는 스스로 자서전에서도 밝혔듯이 섹스중독이었고 철학자 루소는 자신의 자식을 보육원에 버렸으며 노동자 해방을 주장한 마르크스는 45년간 가정부에게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채널에 올린 인물들도 밖으로 보이지 않는 삶에서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 채널에서 다루는 인물의 개인사와 관련된 내밀한 내용은 편집자가 알 수도 없고 이곳에 편집될 이유도 없습니다. 간혹 인물에 대해 소문이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글을 남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본인의 계정에서 본인이 콘텐츠로 만들어 널리 알리시던지 사이버레카 채널들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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