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자급자족 농부 인터뷰 | 강원도 산골 1500평, 작물 종류만 100가지 이상 | 1.2-Acre Self-Sufficient Homestead in KOREA
Автор: 기르고파 수확학원
Загружено: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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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산골 1500평의 땅에서 100가지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키우며 15년째 자급자족, 다품종소량생산 농사를 하고 있는 농부 유재성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농가 정보
강원도 영월 태화산 중턱(해발 600m)에 흥교마을 위치
가족이 먹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
자급자족을 꿈꾸며 100여 가지 농산물을 재배
주작물로 블루베리, 토종다래, 토종찰옥수수, 토종꿀, 안동약도라지, 감자, 마늘, 아로니아 등을 생산.
15년 전 땅을 구입부터 무제초제, 무농약 재배를 시작하여, 12년 전부터는 무비료, 10년 전부터는 유기농 인증을 받음.
앞으로는 6無농법 지향.
I interviewed Korean farmer Jae-seong Yu, who has been practicing self-sufficiency for 15 years, cultivating over 100 kinds of vegetables and fruits on a 1,500-pyeong (about 1.2-acre) plot of mountainous land in Yeongwol, Gangwon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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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저희 기르고파수확학원의 첫 인터뷰 콘텐츠 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이 영상은.. 아직 프로젝트의 이름은 정하지 못했지만
'소규모, 자급자족, 다품종소량생산' 이 세가지 키워드에 적합한 농부님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프로젝트의 일환 입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제가 만나고 싶은 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기록하기 위함이죠. 동시에 세상에 이런 멋진 분들이 계시다는 것도 알리고요. '먹기 위해 키우는 농부, 수십가지 작물을 마법 처럼 잘 길러내는 농부' 제가 되고 싶은 농부의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님들을 찾아 제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이 지금 제가 할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중 하나임을 깨달았기에 이렇게 인터뷰 콘텐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농장의 홍보를 위한 영상은 아니지만 농부님이 불편해 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위치나 상호명을 숨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가치를 알아주는 팬들이 많이 생기면 농부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니까요.
다만, 이 영상을 보고 해당 농장으로 연락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채소나 과일을 살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번에 인터뷰한 현암산방도 그렇고 앞으로 인터뷰를 할 분들도 아마 굉장히 소량만을 취급하거나 택배 판매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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