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동성 부족 속 배당 강행…재무 리스크 커지나
Автор: IB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5-08-08
Просмотров: 796
Описание:
#SK텔레콤 #SKT #해킹 #배당 #주식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보상으로 곳간이 비었음에도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2분기 배당을 유지했습니다. 유동성 저하 속에서도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3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383억원으로 37.06% 급감했고, 당기순이익도 832억원으로 76.24%나 감소했습니다. 해킹 피해에 따른 유심 교체, 대리점 손실보상 등에만 약 2500억원이 투입된 영향입니다.
SK텔레콤은 매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2분기 배당금 총액은 1768억원으로 1분기와 같은 수준이며, 주당 배당금도 동일하게 830원이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유동성은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2분기 별도 기준 유동비율은 86.45%로, 지난 분기보다 8%포인트 넘게 떨어졌습니다.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은 1조4185억원에서 8754억원으로 줄어들었고, 유동자산도 5조7290억원에서 4조9974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해킹 사고 보상과 정보보호 투자까지 더해지며 재무 부담은 가중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책임과 약속'이라는 이름 아래 500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마련했습니다. 유심 무상 교체, 요금 50% 감면,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향후 5년간 정보보호에만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유동성 관련해서는 신용등급이 국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아직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