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팔 최동원, 사직으로 돌아오다.
Автор: 부산일보TV
Загружено: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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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동원 씨의 동상이 영면 2주기를 맞는 오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 세워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동원 씨의 어머니 김정자 씨 등 유가족을 비롯,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교육감, 이재오·박민식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최동원 씨의 모교인 경남고 야구부 학생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선수협의회 관계자, 롯데 자이언츠 최하진 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동상 제막과 함께 '최동원 투수상' 제정을 통해 해마다 뛰어난 활약을 보인 야구선수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최동원 박물관 건립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영상취재=박슬기·차은아 대학생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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