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송도 주민, 인천대교 무료로 이용해야”
Автор: NIB남인천방송
Загружено: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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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인천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말 개통하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에 송도에서 발생한 개발이익금이 들어갔으니, 송도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있어야 한단 겁니다. 원태규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영종과 청라 간 이동시간이 크게 줄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 제3연륙교는
단계적으로 인천시민 전체에게 무료화가 시행됩니다.
이 제3연륙교 개통과 맞물려서,
송도주민이 인천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건설 부담 일부를 송도가 떠안았으니
송도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필요하단 겁니다.
[조현영 / 인천시의원 ]
“제3연륙교 건설에 경제청 특별회계 1천682억 원이 투입됐고…제3연륙교의 재정 기반도, 주민 통행료 지원의 알짜 수입도 송도에서 나온 개발이익입니다.”
조현영 의원은
지금이 정책을 조정할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인천대교 요금이 올해 말 2천 원으로 인하될 예정인데다
관련 조례 유효기간이 올해 말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조현영 / 인천시의원 ]
“결론은 분명합니다. 송도에서 만든 돈, 송도에서 먼저 체감해야 합니다. 송도 개발이익이 송도 주민의 인천대교에서 바로 느껴지도록 시의 전향적 결정을 요청 드립니다.”
앞서 인천시는
제3연륙교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천시민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039년까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손실보전을 위해
2천900억 원을 마련해야 할 걸로 추산했습니다.
그런데 이 손실보전금은 인천경제청 특별회계에서 감당할 걸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nib 뉴스 원태규입니다./[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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