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신혼여행 ღ 가성비숙소에 맛집들까지(*´~｀*) part.1 ｜크라운플라자 + 빈펄사파리 + 메오키친 + 마담콴 + 그랜드월드 수상택시 + 망고스파

Описание: 신혼여행으로 다양한 후보지가 있었지만
저희는 숙소들만 보고 푸꾸옥을 결정했다고 할 수 있어요 !!!! (저희만 믿고 따라오세요~~~)

우선 김해공항에서 푸꾹을 직행은 악명 높은 ‘ 비엣젯항공 ’ 이었는데요
저희는 다행히 지연은 없었고 기내가 좁은거 빼고는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
하지만 비엣젯은 시간표가 한번씩 바뀔수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 체크는 자주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간 첫번째 식당인
‘ 메오키친 ’ 은 이미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관광객 맛집 이에요 ~ 현지식이 아닌 관광객들 입맛에 맞춰져 있어 실패할 수 없는 맛이랄까요 🫢
쌀국수 , 꼬치, 반쎄오 뭐 하나 놓칠게 없으니 꼭 꼭 다 시켜드세요 !!!! 할아버지맥주는 쏘 쏘 하지만 경험삼아 (사진찍기용) 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 ,, ㅎ

망고스파는 한국어로 카톡예약이 가능해 좋았고 ,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어 더더욱 좋았던 곳이에요
특별한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시원했답니다 ☺️

킹콩마트는 다들 유명해서 아실텐데
저희는 마지막날 기념품을 살거라 첫날엔 저희꺼만 사서 마지막날 영상에 기념품 산 목록 알려드릴게요!

숙소 ‘ 크라운플라자 - 프리미엄 오션뷰 ’
1박에 10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 최고였던 숙소로 프라이빗 바다뷰에 수영장도 너무 예뻤고 ღ

저녁으로 간 ‘ 호리존스 디너 ’ 는 생각보다 실망적이었지만 조식은 배터지게 먹었어요 ~~~
여기서 만난 인생 볶음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계란요리들도 다 맛있었어요 🥚🍳

‘ 빈펄사파리 ‘ 에서 코끼리도 보고, 인생 첫 사파리도 기대이상이어서 꼭 추천드려요 🐘🦒🐅🦓🦍
기린 먹이주기도 기대했는데 ,, 솔드아웃으로 못한게 아쉬웠던 기억이 🥹

베네치아 같은 이국적인 ‘ 그랜드월드 ’ 에서 만난 엄청난 맛집 ’ 마담콴 ‘ (๑❛ڡ❛ ๑)
타이거새우 , 오징어튀김 , 볶음밥 🦐🦑🍚
뭐하나 빠짐없이 맛있었던 곳이라 푸꾸옥 가면 10000000% 추천 드려요 👍🏻

수상택시는 웨이팅이 길었어서 노을 지는 시간에 맞춰 미리 줄서있는걸 추천드려요 !
다들 인생샷도 찍고 즐거워하던데 저는 무서워서 떨었던 기억만 ,,, 거기다가 배가 고장나서 다른배로 갈아 타는데 심장이 철~렁 했었어요 🥲

열심히 걸어다니고 9시에 기절한
푸꾹 1 ~ 2일차는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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