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윤석열 괴뢰가 쿠데타 방불케 하는 미친 짓을"…'계엄 사태' 첫 보도에 "독재" "국민 앞에 죄악" 들어보니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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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움직임을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5시 북한의 조선중앙TV의 마지막 보도에서는 "심각한 통치 위기에 처한 윤 대통령이 불의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파쇼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미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온 남한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또 "남한에서 비상계엄 사태로 사회적 동란이 확대돼, 전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군중이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엄정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윤석열 괴뢰가 수십 년 전 군부 독재 정권 시기에 쿠데타를 방불케 하는 미친 짓을 벌려 놓은 것은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의 강렬한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민심의 탄핵 열기를 더욱 폭발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서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 이후 탄핵소추안 발의와 전국적인 시위 움직임들을 자세히 전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항의 촛불이 계속 타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국제사회는 남한에서 벌어진 비상계엄사태와 탄핵소동에 대해 한국사회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며, 윤 대통령의 갑작스런 계엄령 선포는 절망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윤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고 예측하면서 엄정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남 비난 보도를 계속해오던 북한은 지난 5일부터 대남 비난 보도를 하지 않았는데, 남한 내에서 갑자기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와 윤 대통령 탄핵움직임을 주시해오다 대남 관련 보도를 재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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