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경제인 한 자리에…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Автор: 가치삽시다TV
Загружено: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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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1천여 명과 국내 기업인 등 총 3천여 명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개막 첫날부터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가 나와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동규기잡니다.
[기자멘트]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기업전시회는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8천200㎡ 규모로 건립된 기업전시관에 마련됐고 총 326개의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기업 수는 총 251곳.
이번 기업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김경근 / 한호기술 대표
바이어분들이 오늘 오전에만 한 7분이 오셨고요. 태국하고 그리고 베트남이 세 군데 정도 되고요. 미국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그분들이 직접 한 번 타보시고 ‘백문이 불여일승’이라고 한 번 타보시니까 너무 좋아하시고 실제로 500대 상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내국인 관람객들도 행사장을 찾아 우리 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장음)
하나, 둘, 셋, 넷, 다섯. 천연미인입니다. 1단계, 2단계. 절세미인입니다.
인터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관람객
너무 신기하고 예쁜 거 같아요. 네일아트 안 받아도 될 거 같은데요.
인터뷰)
김철하 / 알파디스플레이테크 대표
이 줄이 특허입니다. 각질을 일으키면서 줄이 면도하듯이, 수염 밀듯이 다 밀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매끈한 거예요. 이 게 우리 특허입니다.
[기자멘트]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돼 중소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천현수 / 휴먼에노스 대표
항상성을 조절하는 천연물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대사성 질환, 혈압이나 당뇨나 고지혈증이나 비만에 효과가 있는 바이오기술로 만든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분들(바이어)이 놀라죠. 믿어도 되느냐는 거죠. 그래서 우리의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고 회사에 연락 주시라고 한 상태입니다.
[기자멘트]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접한 바이어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동완 / 호주 바이어
와서 보니까 준비도 잘 돼 있고 업체분들도 열심히 오셔서 자기 제품을 해외에 잘 팔기 위해서 엄청나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들도 노력을 해서 열심히 한국 제품을 팔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기자멘트]
특히 이번 대회가 역사상 최초로 대학교에서 개최된 만큼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등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장음)
좀 특별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앱 상에 있는 식물은 죽지 않고 잘 자라지만 화분에 있는 식물은 관리 상태에 따라서 수명이 좀 제한적이잖아요.
현장음)
식품을 성체까지 모두 키우는 게 아니라 중간 단계까지만 키우고 다른 화분으로 이동을 시켜서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게 하는 것을 차후 정기구독 서비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멘트]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 첫날부터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가 나와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승룡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특별자치도사무국장
전북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입니다. 당연히 기대가 크고요. 중소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외 바이어들을 많이 만나고 앞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거라고 저희는 예상을 하고요.
[기자멘트]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뉴스온 이동규입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 #글로벌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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