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과 머리 시대의 도래
Автор: 별이 되고픈 우리
Загружено: 2025-11-15
Просмотров: 120
Описание:
#노동(勞動), #현대판노예, #머리시대, #연구원
1부: 노동의 종말과 머리 시대의 도래
우리는 '노동(勞動)'을 당연한 삶의 형태로 받아들이지만, 이 개념을 근본적으로 해체합니다.
과거의 자발적인 '일'이 지식 사회에 들어서며 조직에 갇혀 억지로 해야만 하는 활동, 즉 현대판 노예와 같은 '노동'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노동이란, 단지 먹고살기 위해 대가를 바라고 일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멈춘 '노동자'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는 노동자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그 바탕에는 인류 진화의 3단계 구조가 있습니다. 인류 사회는 하체(발로 뛰던 시대) – 몸통(노동력으로 물질을 생산하던 시대) – 머리(지혜를 운용하는 시대)의 단계를 밟아왔습니다.
2012년 12월 21일은 엄청난 물질과 지식을 쌓았던 몸통 시대가 끝난 시점이며, 2013년부터는 마침내 '머리'를 장착하고 운용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머리 시대에는 일의 중심이 손발에서 '말(言)'과 '생각'으로 이동합니다.
머리는 몸이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지혜와 질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시대의 핵심 가치는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말을 통해 세상을 이해시키고 감동시키는 능력이 지도자의 기준으로 떠오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한 '노동자'의 관점을 벗어나야 합니다.
일을 돈과 바꾸는 데 집중하는 대신,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좋게 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스스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연구원(自由人)'이 되어야 합니다.
노동 현장이 곧 교육장이자 배움터임을 깨닫고, 일을 통해 지식을 얻고 성장할 때 비로소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활동 자체가 노동이 아닌,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차원적인 '일'이 됩니다.
노동에 끌려가지 않고도 먹고사는 문제는 이 연구를 통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시대가 부여한 소명에 따라 지식대로만 살던 삶을 벗어나 진리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공적인 일에 투신할 때, 우리는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신의 삶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