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정시 다군 자연계열 수능 반영 비율 재수학원 정모하기 싫으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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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는 밥 먹고 미적분만 풀었다, 내 혈관에는 피 대신 수식이 흐른다 하는 수학 괴물들은 서강대 A형을 봐. 수학이 무려 43.3퍼센트야. 국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계산기 두드릴 줄 알면 뽑겠다는 거지. 서울시립대 융합응용이나 건국대, 성균관대도 수학 40퍼센트 때려 박으니까, 국어 점수 보고 울지 말고 강력한 수학 점수로 밀어붙여서 문 부수고 들어가면 된다.

근데 아주 골때리는 돌연변이들이 있어. 이과생인데 수학보다 국어를 더 잘 본 문과 잠입 요원들 있지? 니들은 서강대 B형이 정답이야. 자연계열인데 국어를 무려 43.3퍼센트나 반영하는 기적의 전형이 여기 있다. 수학 36.7퍼센트보다 국어가 더 높다니까? 수학 망쳤다고 좌절하지 말고 서강대 B형 써서 국어 실력으로 쇼부를 봐라. 그리고 탐구 영역 덕후들, 과탐 책을 베개 삼아 잤던 친구들은 중앙대로 가야 해. 탐구 비율 35퍼센트 실화냐? 여기는 영어보다 탐구가 깡패야. 홍익대랑 외대, 성대 A형도 탐구 30퍼센트나 주니까 과탐 잘 본 친구들은 여기서 꿀 빨면 된다.

마지막으로 영어다. 영어 1등급 받은 글로벌 인재들은 이화여대로 가서 20퍼센트 반영 꿀을 빨면 되고, 영어 등급이 처참해서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친구들은 서강대나 성대, 건국대, 시립대처럼 감점이나 가산점 주는 학교로 조용히 숨어 들어가. 거긴 영어 못해도 티 안 나니까 제발 비율로 때리는 대학 가서 점수 깎이지 말고. 자, 다군은 대학이 몇 개 없어서 눈치싸움 살벌하니까 어설프게 지원하면 바로 광탈이다. 국어 망친 놈은 성대 A형 홍익대, 수학 괴물은 서강대 A형, 국어 잘한 돌연변이는 서강대 B형으로 가서 각자도생해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