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메시아의 나라 대한민국

Описание: 단군 민족의 역사가 숨겨져 온 것은 그저 은둔과 신화의 역사가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해 온 역사이다.
우리 역사는 분명히 구세주 하나님을 탄생시켜야 할,
숙명의 역사이기에 수천 년을 숨기고 또 숨겨야만 했던 운명의 역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구세주가 출현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졌기에,
만천하에 신의 역사를 밝히고 드러 내어야 할 때이다.

지낭 세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언한 것처럼,
이제 한민족이 긴긴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다시 동방의 등불이 켜지고 온 천하는 코리아를 외치며,
마음의 고향을 찾아오고 있다.

여기 100년 전 타고르가 예언했던,
동방의 등불이란 시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 시는 대한민국이 건국되기도 전 일제 강점기의 고통받고 있던 시절에,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본으로 가는 배 안에서
대한해협을 건너다 보고 지었다는 ‘동방의 빛’이라는 시다.
과연 타고르는 왜, 무엇을 보고, 어떠한 영감이 떠올라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하의 대한제국을 보고,
장차 ‘동방의 빛’이 되리라고 예언했을까?

그 해답은 한민족의 대예언서 격암유록과 성경에 답이 있었다.
그러면 한민족 최고의 예언서로 손꼽히는 격암유록에는
이미 약 500년 전에 어떠한 예언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천손 민족의 자부심과 다가올 영광에 대하여 마음의 준비를 해보자.

회래조선 대운수 동서남북 불위래,
回來朝鮮 大運數 東西南北 不違來,
요귀적인 시비장, 금수강산 아동방 천하취기 운회선
妖鬼敵人 是非障, 錦繡江山 我東方 天下聚氣 運回鮮
(격암유록 말운가)

조선에 큰 운수가 돌아오는데, 동서남북으로 거침없이 오게 된다.
요사스런 귀신이나 대적하는 원수라도 이것을 가로막지 못한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동방 나라 조선에 천하의 기운이 몰려온다.

태고이후 초락도 시발중원 근화선
太古以後 初樂道 始發中原 槿花鮮
열방제민 부모국 만승천자 왕지왕
列邦諸民 父母國 萬乘天子 王之王

태고 이후에 처음 있는 즐거운 도가
무궁화 나라 조선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다.
열방의 모든 백성이 왕중 왕이 되는 천자의 나라,
조선을 부모국으로 받들게 된다.

단군의 후손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구세주의 나라가 되는 것은,
성경 창세기 49장 16절에 예언하고 있는 구세주 심판자 민족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잃어버린 야곱 하나님의 다섯째 아들,
단지파의 후예가 바로 단군민족이다.
그리고 이사야 41장1절 이하에 예언하고 있는,
동방의 의인이 출현할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요,
계시록 2장 7절 이하에 예언하고 있는,
하늘나라에 감추었던 생명과일과 이슬 만나의 주인공 되신,
이긴자 구세주가 바로 우리 한민족 가운데서 출현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