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의 공황발작, 그리고 예기불안과 회피행동
Автор: 행복한 뇌 만들기 - 노원 휴한의원
Загружено: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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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공황장애로 진단되려면, 우선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러야 하며,
그 시간 동안 다음 13가지 증상 가운데, 4가지 이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1. 심계항진, 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 박동 수의 증가
2. 발한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9.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10. 감각 이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1. 비현실감(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은 이인증(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12.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 것 같은 공포
이상 공황발작 13가지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지만,
불안한 상태 뿐만 아니라 차분한 상태에서도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명, 목의 따끔거림, 두통,
통제할 수 없는 소리 지름이나 울음 등의
문화 특이적 증상이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진단에 필요한 4가지 증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공황발작은
다른 신경정신과 질환이나 신체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에
공황장애라는 정신장애로 진단되려면,
적어도 1회 이상의 공황발작 이후에 1개월 이상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첫째, 일종의 예기불안이 발생합니다.
추가적인 공황발작이나 그것에 대한 결과,
예를 들어 통제를 잃음, 심장발작을 일으킴,
미치는 것 등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을 합니다.
둘째, 회피행동으로 일상에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공황발작이 나올지 모를 운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을 피하는 것 등입니다.
이상으로 공황장애의 진단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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