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행복을 알려주는 종교 | 미운 사람이 있어 괴롭다면 이렇게 하세요 | '나는 절로' 기획한 묘장스님 책 '인연 아닌 사람은 있어도 인연 없는 사람은 없다' 인터뷰 6
Автор: 조현TV휴심정
Загружено: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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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서 새롭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스님을 뵈러왔습니다. 서울 회기역 인근의 연화사 주지 묘장스님입니다. 불교계에서 핫한 뉴진스님은 진짜스님은 아니지만, 묘장스님은 진짜 스님이십니다. 요즘 청춘 남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사찰에서 짝짓는 ‘나는 절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님입니다.
스님은 불교사회복지 전문가이자 국제구호 전문가로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이사장도 맡아왔는데요. 이번에 조계종 총무원의 중책인 기획실장을 새롭게 맡았습니다.
이번에 묘장스님께서 ‘인연 아닌 사람은 있어도 인연 없는 사람은 없다’는 책을 내셨는데요. 사람들을 돕고 싶은 보살심이 그대로 드러나는 책이었습니다. 아주 재밌게 푹 빠져 읽다모니까 어느새 마지막 장이 되었는데요. ‘인연 아닌 사람은 있어도 인연 없는 사람은 없다’ 책에서 궁금한 것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19살때 출가한 사연, 전통사찰을 젊은 감각으로 변화시키는 예지가 빛나는 대담이었습니다.
#묘장스님 #나는절로 #불교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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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나찾사 총감독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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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33년 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3년간 종교전문기자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사의 수행승들 및 수도자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깊이 취재해 온 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민족 종교, 인문학 등 한국의 영성가들과 정신적 교류와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틱낫한, 우판디타, 포티락, 토마스 키팅 등 세계적인 명상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수많은 수행들을 직접 체험한 뒤 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한국 누리꾼들이 뽑은 인문학 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숨겨진 고승들의 삶을 추적한 ‘은둔’은 불교출판상 및 올해의불서상을, '하늘이 감춘 땅'은 불교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독교 영성가들을 다룬 책 '울림'은 국내 대표 개신교 신학대학 4곳이 선정한 '100대 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인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중앙일보가 올해의 인문학 책에 선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4년엔 '한국 인문가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현은 심리치유재단인 행복공장에서 오랜 시간 은둔고립청년들과 치매 암환자 돌봄가족들, 6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email protected]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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