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창의융합교육원, 원어민 화상수업 통해 글로벌 마인드 키워
Авто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Загружено: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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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26일부터 2019학년도 2학기 원어민 원격화상 방과 후 수업을 갖는 방침에 따라, 지난 24일 방과 후 수업 참여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수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과 후 수업은 원어민 화상 수업’의 형식으로, 초3~초6학년 160명이 참여해, 12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1조를 이루며, 주 2회 각 20분씩 수업이 진행한다.
이번 영어 화상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반을 나눠,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재를 제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수업 참여 우선 기회 및 헤드셋과 웹캠을 무료로 배부해 진행될 예정이다.
최숙 원장은 “이번 원어민 원격화상 수업은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향상하고 외국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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