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서 미군에게 전투보다 치명적이였던 한국의 사계절

Описание: 한국전쟁의 숨겨진 적, 사계절. 1950년 여름, 부산에 도착한 미군은 한국을 열대지방으로 착각할 정도로 무더위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겨울, 함경도 장진호 전투에서 영하 37도의 혹한이 병사들을 덮쳤고, 동사자가 전투 사상자를 넘었습니다. 한국군은 '몽골리안 유전자' 덕분에 동상 비율이 낮았죠. 이 경험으로 혹한기 훈련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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