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예장공원 개장 전광판 광고

Описание: 남산 르네상스를 완성하는 예장공원 개장 옥외 전광판 광고입니다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에는 무예훈련장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는 통감부가, 군부독재시절에는 중앙정보부가 있었던 자리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아픔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도 개관하여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유산까지도 회복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광판 광고는 오디오가 없기 때문에 시의성이 뚜렷한 이미지와
간결한 텍스트로 전달력 극대화에 집중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BGM 작업된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