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Lee Juno, Honeymoon airport(이주노, 23세 연하 아내와 아기 '깜짝 공개')

Описание: [미디어인뉴스] 지난 9월 8일, 23살 차 연하의 아내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공항에 모습을 보인 이주노의 가족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만나봤는데요.

[인터뷰: 이주노]
Q) 신혼여행은 어디로?
A) 그냥 이제 끝나서 오늘 바로 신혼여행 가거든요. 그래서 공항에 왔어요. 푸켓이요. 큰 일 치렀으니까 길게는 아니고 짧게 갔다 오거든요. 짧게 푹 쉬다 오려고요. 아기가 같이 가서 둘의 알콩달콩은 없을 것 같고요 그냥 쉬는 거죠.

이주노 부부가 무려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이주노의 진솔한 모습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신부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예쁜 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미리]
Q) 결혼 소감은?
A)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너무 힘들었어요 애기가 있어서 좀 애기도 너무 보고 싶었고 애기도 힘들었고 (결혼식장에) 같이 있었는데 친구가 봐줬어요.

또한, 박미리는 결혼에 앞서 지난 12월 먼저 탄생한 두 사람의 2세, 재이의 얼굴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박미리]
Q) 딸 자랑 한 마디?
A) 9개월 됐어요. 딸 너무 활발하고 건강해요 아예 안 닮은 건 아니고 섞였는데 대부분 보이는 게 많이 보이는 게 저인가 봐요.

[인터뷰: 이주노]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결혼했고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미리]
저희 열심히 잘 살고요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노 - 박미리 부부는 예쁜 딸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알콩달콩한 지금의 모습처럼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