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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갈지 모르겠다니까" 병상에 누운 시어머니 욕한 며느리. 시어머니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Автор: 사연세상
Загружено: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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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평생을 가족을 위해 살아온 윤말순 할머니.
하지만 돌아온 것은 며느리의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다”는 말,
딸의 몰래 가져간 금반지,
그리고 아들의 집 담보 대출 시도였습니다.
그녀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복수를 준비했죠.
할머니는 손자 서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10억 원에 달하는 재산과 집을 손자에게 증여하고,
가족들의 냉혹한 속내가 담긴 캠코더 영상을 공개합니다.
추석날 열린 가족 회의에서 그녀는
모든 진실을 드러내고
“이제는 내 인생을 살겠다”며 포항으로 떠납니다.
이 영상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욕심과 위선,
그리고 단 하나 진심으로 자신을 대해준 손자와의 따뜻한 유대를
진솔하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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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사연라디오 #오디오북 #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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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다문화 고부열전 - 며느리만 기다리는 시어머니, 미안한 며느리](https://ricktube.ru/thumbnail/yVv39ANfCXk/m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