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딸을 위한 아빠의 사랑 || 삶의 스토리
Автор: 삶의 스토리
Загружено: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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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딸을 위한 아빠의 사랑
|| 삶의 스토리
중국 쓰촨성 네이장시에 사는 장리용씨의 이야기입니다
장리용의 딸인 장신레이(2)는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선천성 혈류 장애 질환인 '지중해빈열'
(thalassemia, 탈라세미아)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적혈구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물질인 헤모글로빈이
생산되지 않거나
그 양이 너무 적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중증이 되면 15세가 되기도 전에 목숨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수혈이나 오염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킬레이션 요법을 평생에 걸쳐 받아야 합니다
장리용 역시 그런 딸을 살리기 위해
10만 위안(약 1680만원) 이상을 쓰게됩니다
많은 사람에게서 돈을 빌려 치료비를 댔지만
별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합니다
또한 임신한 아내 덩민 뱃속의 아이를 통해 제대혈(탯줄혈액)
이식까지 생각했으나,
그것은 수술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장리용씨와그의 아내 덩민은 더 이상 치료비를 댈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딸을 그만 놓아주기로,
딸 신레이의 죽음을 준비하는 데만 집중하기로 마음먹게됩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입니다
그것은
딸이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중에 “2살된 딸 아이가 묻힐 무덤가로 데려와 같이 놀고
익숙해지게 해주는 것이었답니다
그는 “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매일 같이
딸과 함께 이곳을 동행하는 것”이라며
딸이 무덤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죽는 순간이 다가오면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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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 따듯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세상을 살만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삶의 스토리 채널은
가슴이 따듯해 지는 감동 실화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힘들 하루를 보낸 나에게
작은 선물로 훈훈하고 실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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