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츰부다라니呪力-582일-복성경구수식송腹聲經句數息誦/...일일1.000자 연재/선문염송-염송설화禪門拈頌-拈頌說話(한글대장경)

Описание: 禪門拈頌선문염송 제1권 제1칙. 兜率來儀도솔래의...★. 세존께서 도솔천을 여의기 전에 이미 왕궁에 태어나셨으며 어머님의 태에서 나오시기 전에 이미 사람들을 다 제도하셨다.
-. 곤산원(崑山元)이 송頌했다...도솔천을 여의기 전에 벌써 부왕의 궁전에 강탄 하셨고/ 중생을 다 제도 하셨어도 아직도 어머님 뱃속에 계신다 하나/ 참으로 묘한 재주가 아니요 또한 신통도 아니니/ 공연한 법도를 세우지 말고 말 속의 종지를 알도록 하라.

-. 원오근圓悟勤이 頌했다...큰 형상은 본래부터 형체가 없어/ 지극히 빈곳에 만물을 포함한다/ 꼴찌가 그대로 앞장을 섰고/ 남쪽으로 얼굴돌려 북두칠성을 보노라/...왕궁과 도솔천과 중생제도와 태에부터 나옴이/ 시종일관하여 애초부터 가고옴이 없으니/ 자취를 쓸어 없애고 뿌리를 뽑아 버려야/ 불속의 연꽃이 곳곳에서 피어나리라

-. 대혜고大慧果가 頌했다... 비수끝에 발린 꿀을 핥지를 말고/ 비상 파는 집에선 물맛을 보지 말라/ 핥지 않고 맛보지 않아 모두 범치 않으면/ 분명히 비단옷 입고 고향으로 돌아가리/

-. 죽암규竹庵珪가 송했다...시비의 소용돌이에 몸을 던지고/ 호랑이 떼 속에서 자유로이 다닌다/ 나에게 시비를 가리라 하지말라/ 평생의 천착穿鑿과 관계가 없다/

-.‘천의회天衣懷’가 상당上堂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말하되 “이렇게 말한 것도 벌써 평지에서 사람을 구렁텅이에 빠뜨렸는데 그 다음에 다시 녹야원으로부터 학림鶴林에서 열반에 드시기까지 49년 동안 얼기설기 그물을 펴니 넝쿨에서 다시 넝쿨이 돋았구나”하였다.

-.‘취암열翠岩悅’이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말하되 “법륜이 이 지경에 이르러서는 입이 있어도 쓸모가 없구나. 그대 여러분들, 잘 알겠는가? 만일 잘 알 수 있다면 천하노화상들의 콧구멍이 몽땅 그대들의 손아귀에 있겠지만 만일 모른다면 피를 토하도록 울어도 소용이 없으니 입을 다물고 남은 봄을 보내는 것만 못하리라”하였다.

-.‘해인신海印信’이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말하되 “여러분! 말해보라 석가노자釋迦老子는 49년 동안 무엇을 하려 했던가? 소상히 변론해 보라. 말할이가 있는가? 그러기에 말하기를 ‘부처님들이 세상에 나타나셔도 20방榜을 때리고, 달마가 서쪽에서 와도 20방을 때리는 것이 좋겠다’ 하였느니라. 다시 20방이 있으니 꼼짝말라! 움직거리면 그대의 허리를 쳐서 꺾으리라”하고는 한 번 할喝을 하였다.

-.‘승천회承天懷’가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말하되“여러분! 도솔천을 여의기 전에 벌써 왕궁에 강탄하신일은 있을 수 있다 하자. 그러나 말해보라. 어머니의 태에서 나오기 전에 어떻게 사람들을 다 제도 했겠는가? 만일 이 속에서 살림을 꾸려가면 한 번 보고서 능히 三句 밖으로 초월하여 갈대꽃은 다만 달 밝은데 있다 하겠거니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가죽을 얻건 골수를 얻건 무슨 소용 있으랴? 조계曹溪의 길과는 팔천리를 어긋나리라”하고는 선상禪床을 내리쳤다.

-.‘장영탁長靈卓’이 상당하여 말하되“도솔천을 여의기 전에 이미 왕궁에 강탄하셨다 하니 석가노자가 그 속에서 마치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치려는 꼴이구나. 어머니의 배에서 나오기 전에 벌써 사람들을 다 제도하였다 하니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성품이 조급하여 단번에 끊는 이가 아니거든, 하물며 두루 일곱 걸음을 걷고 눈으로 사방을 둘러볼 필요가 있었겠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조상때부터 이렇게 곤두박질을 했으니 자손들이 오늘 다시 어찌하랴. 번성한 후손을 얻어 따로이 청규를 세우고자 하면 空에서 뛰어나고 有로 들어가 변화가 끝없는 곳에서 한마디 일러보라”하였다.

-.‘송원松源’이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말하되 “황면노자黃面老子(세존지칭)는 끝내 한 조각의 판자를 메고, 한쪽만 보았으므로 후대 자손들로 하여금 전력을 다해 허우적거려도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었구나”하였다. ...계속

보례진언普禮眞言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지장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
ㅡ.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五방五송)
ㅡ. 츰부다라니-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ㅡ. 츰부다라니-개법장진언 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ㅡ. 명부단[冥府壇]거불정례
나무 지장원찬[願讚] 이십삼존 제위여래불
나무 유명교주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 좌우보처 도명존자 무독귀왕
나무 풍도대제 명부시왕 태산부군 판관귀왕 병종권속등중

ㅡ. 청법게[請法偈]
차경심심의 대중심갈앙 유원대지장왕 광위중생설(3說3拜)

★.지장보살 즉설주왈 [地藏菩薩 卽說呪曰]...
--.중덕구경기별주술다라니 衆德究竟記莂呪術陀羅尼...........[神呪]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 具足水火吉祥光明大記明呪....[總持章句]
★. 츰 부 대 다 라 니
①나모라 다나다라 야야②나막알야 치티가르바야 모지사다바야
③마하사다바야④마하가로니가야⑤다냐타ㅡ
①츰부 츰부 츠츰부
②아가샤츰부 ③바라가츰부 ④암부츰부 ⑤바이라츰부
⑥바즈라츰부 ⑦아로가츰부 ⑧담마츰부 ⑨사타야-마츰부
⑩사타야닐-하라츰부 ⑪비야발로가 차나츰부
⑫우파샴마츰부 ⑬나야나츰부 ⑭바라지나-삼마디-라나츰부
⑮차나츰부 ⑯ 비시리-야츰부 ⑰샤사다라-바츰부
⑱비야나수티 마히례/다히례 담미셤미
⑲자가라셰 자가라-마시례 치레 비례
⑳히례가라 삼발라 브라뎨
㉑히례 바라볘-바라자라 말리다니
㉒라다-나바례/자자자자-히례미례-예가타㉓탁케-탁쿠루/
타례타례㉔미례마뎨 타뎨구례 구미례 ㉕미례앙구짇다비
㉖아리기리 바라기리 구타 샴마례㉗낭게낭게낭굴례
㉘후루후루후루㉙구루소도㉚미례미-미례뎨㉛미례다례
㉜바다다 혜라혜례혜례㉝후루 후루루
➊바바-라사 비슈다니 사바하
➋가리유가 비슈다니 사바하
➌가루-사마나 비슈다니 사바하
➍가루사-마하붓다 비슈다니사바하
➎가루-사라사 비슈다니 사바하
➏가루-사오자 비슈다니 사바하
➐살바-샤바리 부라니 사바하
➑살바사야 삼바다니 사바하
➒살바-다타아다 디치뎨 사바하
➓살바-모지사다 바누-모지뎨 사바하...참고문헌{『석교최상승비밀장다라니집』21『방산석경』영인본28}
{★ kṣitigarbha boddhisatvā kṣaṃbhu dhārani
namo ratnatrayāya namo ārya kṣitigarbhaya boddhisatvāya mahāsatvāya mahakarunikaya tadyathā
kṣaṃbhu kṣaṃbhu kṣukṣaṃbhu Akasa kṣaṃbhu varaka kṣaṃbhu aṃbhu kṣaṃbhu vaila kṣaṃbhu vajra kṣaṃbhu aloka kṣaṃbhu dama kṣaṃbhu satyama kṣaṃbhu satya nirhāra kṣaṃbhu vyavaloka kṣava kṣaṃbhu upaśama kṣaṃbhu Nayana kṣaṃbhu Prajna saṃmuttī Rana kṣaṃbhu kṣaṇa kṣaṃbhu viśīrya kṣaṃbhu śāstālava kṣaṃbhu vyaṇa Suti mahile dāhile dame sama cakrase cakra Masire kṣīre bhire hira savvala brate menyewa prabhe ratnapāre cacacaca hile mile eka thaḥkhe thadkhūru thare thare mire māḍhe tāḍle kumile mile aṅgucittāvi ari giri para guri kuṭa uleule āṅge
bhadada hara hila hile hulu huru lu
bhavaraja viśodhane svāhā kalīyuga viśodhane svāhā kaluṣamana viśodhane svāhā kaluṣa mahābhta viśodhane svāhā kaluṣa rasa viśodhane svāhā kaluṣa oja viśodhane svāhā sarvāśapari pūraṇi svāhā sarvasya sapadane svāhā sarva tathāgatādhiṣṭhite svāhā sarva bodhisatvanumodite svāhā }...참고문헌{林光明 編著『방산명주집』3, 台北: 嘉豐出版社.2008 }

ㅡ.축원/츰부다라니원력-(이 츰부다라니를 오로지[唯] 염송[呪力]하여[具-갖추어])-[意譯-free translation]-지장보살님의 대원呪力에 힘입어 한결같이 정진하겠사오니...
1.此[차] 츰부다라니具[구]각종시험응시자擁護令離怖畏사바하(수능,입학,학위,임용,승진,승급,추천 등)...이루어지이다...
2.此[차] 츰부다라니具[구] 지장呪力염송행자擁護令離怖畏사바하(사업자,결혼,운전.운항,운동[체육]극한직업종사자)...이루어지이다...
3.此[차] 츰부다라니具[구]소원성취메아리법당[백중49재봉안영가]등 각열위열명영가擁護令離怖畏사바하(49재,법당봉안영가 기제사,수자령.자살,낙사,객사,수중고혼,륜화참사,산난이사 등)...이루어지이다....
ㅡ. 정근
★. 나무유명교주∼남방화주∼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 지장보살멸정업진언 【 옴 바라마니다니 사바하 】...[다다익선]
★.지장대성위신력.항하사겁설난진.견문첨례일념간.이익인천무량사
★.나무·백천방편·교화중생·지옥미제·서불성불·지장보살마하살
★. 지장보살호신다라니-【나무 나라삼바 야절타구계 바바발 삼도만 사바하】
★. 지장보살이익일체중생진언-【 옴 암마타 암마니 구필구필 사바하】
★.지장보살불퇴전지심다라니-【 나무 치티가르바야 다냐타∼∼ 모니치리·모니사라베·모니하리다야·모니로하 비사례/...모니하라뎨·모니가미·서ㄱ가라박차·바라사박차·미라박차
소라사율뎨·도라나율례· 발치차 율바례·구구나미례/...아베차바바.아누아 지리범·모니바타베 사바하】
지장대성서원력 항사중생출고해 십전조율지옥공 업진중생방인간 고아일심귀명정례...★.참회게/원멸 사생육도 법계유정 다겁생래제업장 아금참회계수례 윈제죄장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 立脫坐忘唯誓願-終身精進常行道/ ★.보회향게/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소원성취메아리tv-[지장츰부 呪力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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