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말씀교회 25. 12. 15(월) [ 누가복음 강해 111 ] 눅
Автор: 광주말씀교회 Logos Community Church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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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죽어서는 천국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못 간다는 뜻이 아니라, 물질이 가진 영적 위험성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물질을 죄악으로 보지 않지만, 우상으로 바뀔 수 있는 위험한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돈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우리의 신앙과 소명을 빼앗을 수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기 쉽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을 “주인의 수준”에 올려 경고하시며, 동시에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이냐, 돈이냐.
물질은 축복이 아니라 은사이며, 하나님이 맡기신 도구입니다. 물질의 은사를 가진 사람은 물질로 일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건강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가난하거나 부유함이 아니라, 무엇을 먼저 사랑하느냐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부자도 변화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 내세에 영생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에게는 현세의 공급과 내세의 영원한 생명이 보장됩니다.
성도는 주머니 속 물질을 바라볼 때 “이 안에 하나님의 몫, 이웃의 몫, 가족의 몫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욕심과 노예됨이 시작되지만, 각자의 몫을 하나님 앞에서 구분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돈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됩니다. 오늘도 물질의 영적 시험 앞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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