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통증을 줄여주는 이 식물의 이름은?
Автор: 구름
Загружено: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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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날짜 : 2023.09.21
촬영 장소 : 강원도 정선 뒷동산
수까치깨
벽오동과 까치께속의 한해살이 풀
이명으로 참까치깨, 푸른까치깨, 암까치깨, 야화생, 전마, 모과전과, 민까치깨가 있다.
북한명은 수까치깨이다.
경기 이남에 주로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야화생·전마·모과전마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잘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며 전체에 털이 나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0.5∼5cm로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작은포는 줄 모양이고 곧게 서며 작은꽃자루와 함께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고, 10개의 수술과 5개의 헛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는데, 길이 3∼4cm이고 겉에 털이 나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까치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수까치깨의 전초 속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고, 섬유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통증을 줄여준다. 그래서 인후종통, 인후염, 치질, 질염, 외상성출혈에 사용합니다.
부작용 주의
성질이 서늘하고 쓴맛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사종 수까치깨와 까치깨 구별방법
개화시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면 까치깨, 뒤로 젖혀지면 수까치깨
개화시 암술 끝에 붉은 반점이 있으면 까치깨, 없으면 수까치깨
줄기의 털이 수평의 긴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음 까치깨, 꼬부라진 털만 있으며 간혹 털이 없음 수까치깨
씨앗 표면이 평활하면 까치깨, 표면에 파도모양의 모양이 있으면 수까치깨
암까치깨도 있습니다만.... 생략
음악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인생의 회전초밥 -
• [어이없는 코믹음악] 인생의 회전초밥/Sushi-go-round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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