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국가산단 재생사업 본격화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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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앵커)
인천 최대 규모의 남동국가산업단지가 탈바꿈합니다. 노후화돼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업종재배치와 민간투자로 공단을 새단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1980년대 남동구 논현, 남촌, 고잔동 일대 950만 제곱미터를 개발해 조성한 남동국가산업단지.
1월 현재 6,640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10만 명 넘는 인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단 노후화로 교통 불편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는데 최근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국토부가 남동산단을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한 겁니다.
1단계 사업으로 2024년까지 국시비 306억 원이 투입돼
남동근린공원 내 468면 지하주차장과 공원 조성, 승기천변 연결녹지,남동대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통제조업 위주인 공단의 산업재배치도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공단을 뷰티, 항공, 참단자동차의 신성장 산업지구, 전자,부품, 기계산업 등의 융합·부품산업지구, 지식·문화산업지구, 기존산업 육성지구 등 4개 지구로 재배치하게 됩니다.
2단계는 공단 내 32만 6천 제곱미터의 복합용지를 지정해 민간주도의 업종고도화가 추진됩니다.
이 곳엔 주거와 상업,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인터뷰 : 최용대/인천시청 구조고도화팀장-"1단계 사업이 관 주도로 완성되면 복합용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간투자를 유치해서 산업단지에서 필요한 편의시설, 지원시설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는 민간 개발에 따른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재생사업 활성화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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