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의 내성 발톱
Автор: 트라이 윤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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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막내 아들이 내성발톱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고통스러워해서
발톱을 뽑기로 결정하고
다음날 파라과이에 있는
현지 외과로 방문했습니다.
진료실로 들어가 마취를 했지만
전혀 마취가 되지 않았는데도
파라과이 의사는 그냥 시술을 시작합니다.
막내 아들은 너무도 고통스러워서 온몸을 떨고,
신음하다가 결국은 고통의 소리를 지르며
숨을 가쁘게 몰아 쉬었답니다.
나는 막내 아들 손을 잡고
막내 아들의 마음을 쓸어내리며
참지 말고 아프면 소리 지르고
울어도 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막내 아들은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마취가 되지 않은 "생~살"에
날카로운 칼날로 작업을 합니다.
발톱밑으로 "쐐"를 집어넣어
급기야 발톱을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이내 발톱을 "쌩"으로 뽑았습니다.
막내 아들도 이젠 너무 치쳤있었습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정말 죽을 지경까지 간 듯합니다.
나는 이 과정을 통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제 온몸으로 "체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정말 어떠셨을까?
막내 아들 곁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어미의 심정.
발톱 하나 빼는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아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고통....
너무도 끔찍한 이 순간을 겪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마음 조금이라도
"체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제발 막내 아들의 내성 발톱이
다시는 재발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다시 자라나는 발톱이
잘 자라나게 도와주세요.
살 속으로 비집고
파고 들어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2025.12월.4일
하나님 아버지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온몸으로 체휼 하면서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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