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수출기업 "6개월 이내 관세 직접 영향"
Автор: ch B tv 기남
Загружено: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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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택은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 기업이 많이 있는데요.
최근 미국과의 관세 합의에 따른 영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의 대부분이 앞으로 6개월 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평택시의 수출액은 229억 6천만 달러.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8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64.3% 증가했는데 이는 인근 화성,수원, 용인시 등의 증가율을 크게 앞선 수칩니다.
자동차, 전자부품, 석유화학이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달 초 미국의 상호관세 15% 합의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평택산업진흥원이 지역 자동차, 반도체 분야 수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모두가 6개월 이내 관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 항목은 제조비용 상승이며, 해외 매출·영업이익 감소,수주 물량 감소, 납품단가 인하 압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으로는 세제 지원, 수출기업 대상 금융 지원 확대가 많았습니다.
[박상복 / 평택시 기업정책팀장]
"현재 운영 중인 비상경제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26년 기업지원 사업 시 피해기업 우대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정부정책과 연계한 기업들에게 필요한 설명회 개최 또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수출·관세업무를 포함한 통상업무를 전담하는 조직 신설도 검토 중입니다.
B 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 : 최재위
CG :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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