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세기 프랑스 그림처럼 불타올랐던 두 여인의 사랑 (1부 줄거리) - 넷플릭스, 왓챠 영화 추천
Автор: movie prism
Загружено: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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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높은 영화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 드리는 무비 프리즘!
지난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뤘던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당시 '기생충'에 밀려 황금종려상은 타지 못했지만 각본상을 수상했을 만큼
멋진 스토리와 매혹적인 대사를 품고 있습니다.
"여성이 철저히 배제됐던 18세기 유럽.
화가 마리안느와 귀족 엘로이즈는 운명처럼 만납니다.
사랑에 빠진 이 여성들에게서 우리는 '동성애'를 넘어선 강렬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들은 평등했고, 진취적이었으며 자신들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발버둥칩니다.
영화는 화가의 그림을 이어 붙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영화는 미장센, 촬영, 음향을 비롯한 형식적 성취도 뛰어나고
시대의 무거움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표현한 두 주연 배우의 열연이 가슴을 울립니다.
이별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낸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부 줄거리 소개 이후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영화를 해석하는 리뷰 마우스와 리뷰 카우의
2부 딥 토크가 준비돼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1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소개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세기 프랑스 그림처럼 불타올랐던 두 여인의 사랑...
2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딥 토크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세기 프랑스 그림처럼 불타올랐던 두 여인의 사랑...
매달 1일, 11일, 21일에 새로운 리뷰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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