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이 민원 넣어도 경비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더라|쓰레기 7톤, 부패한 음식물과 각종 벌레들로 잠식된 집|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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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4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 외 3편>의 일부입니다.
1.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
일상 속의 폐허, 쓰레기 집 청소
집 안을 가득 메운 쓰레기와 폐기물로 발 디딜 틈도 없는 이른바 ‘쓰레기 집’ 청소 현장! 부패한 음식물과 각종 벌레들로 잠식된 집안은 의뢰인 스스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특수 청소 전문가들에게 SOS를 요청한 것인데. 의뢰인의 집에서 쏟아져 나온 폐기물의 양은 자그마치 7톤! 통계에 따르면, 성인 1명이 1년에 배출하는 쓰레기는 약 400kg이라고 한다. 7톤이면 무려 17년 반 동안 버릴 양과 맞먹는 셈이다. 위생을 위해서라도 시급하게 정리가 필요한 상황! 집 안 가득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를 쉴 틈 없이 정리해 사다리차로 내려보내느라 허리 한 번 펼 새 없이 작업을 이어가는 사람들! 게다가 오래되고 습기를 먹은 가구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라 현장에서 직접 분해해 폐기해야 한다.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누군가의 새출발을 돕는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2. 극한직업 - 비워야 산다 특수청소와 정리 정돈
집 안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와 코를 찌르는 악취,
좁은 방안에서 쓰레기와 동거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울증에 빠져 쓰레기를 버리러 밖에 나가는 것조차
힘든 사람부터 저장 강박증으로 각종 물건을 주워
집에 쌓아두는 사람까지, 보기만 해도 충격적인 집안 상태다.
이런 사람들을 대신해 청소해줌으로써
새로운 환경을 마련해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힘을 불어넣어 주는 특수청소부들이 있다.
보이는 쓰레기뿐만 아니라 집안 냄새,
세균까지 박멸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다.
굳게 닫혔던 쓰레기 집의 문을 열자 현관부터
가득 찬 쓰레기로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어 보인다.
쓰레기장이 된 집을 치우는 특수청소 작업반을 만나본다.
3. 극한직업 - 특수청소부
비둘기의 배설물로 더러워진 실외기 , 창문을 열어 놓으면 악취 때문에 고통스럽던 집에 '비둘기 배설물 청소' 특수청소부가 해결에 나선다.
4. 극한직업 - 쾌적한 여름을 나는 방법 곰팡이 제거 에어컨 설치 해충 방제
여름철 대표 불청객, 해충! 특히 여름이 되면 바퀴벌레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집이 많다고 한다. 보통 여름철에 집 안에서 많이 보이는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들어온 경우가 많아 유입 통로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창문과 현관문 틈은 기본, 배수구와 화장실 환풍기부터 천장 등에 연결된 배선 통로까지! 가정집의 경우, 보통 스무 군데의 유입 통로를 막는다고 한다. 해충 유입 통로를 알아보는 것도 작업자들만의 기술! 꼼꼼히 작업하지 않을 경우, 놓친 틈새로 바퀴벌레가 들어와 방제 작업이 모두 물거품 될 수 있다.
그리고 사람 피를 빨아 먹는 해충, 빈대 퇴치 작업 현장! 침대 등 주로 사람이 누워서 생활하는 공간에 서식하는 빈대는 납작하게 생겨 아주 미세한 틈새까지 들어가 서식한다. 그 때문에 살충제가 빈대 서식지까지 침투하기 어려워 100~120℃의 고온, 고압 스팀 처리를 해 빈대가 위로 올라오게끔 만든 다음 작업에 들어간다. 거기다 빈대가 작업자 몸에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여름에도 방진복과 방독 마스크를 착용한다는데... 여름철, 사람들을 괴롭히는 해충을 박멸하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사선 위의 투혼 외 3편
✔ 방송 일자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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