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지리산의 풍경이 조망된다고? /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3관문 / 암릉의 백미

Описание: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백두대간 #암릉백미

✅ 촬영일 : 2022. 9. 18.

✅ 코스 : 이화령고개-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3관문-고사리주차장

✅ 소요시간 : 11km, 9시간 30분(촬영, 휴식포함)

✅ 난이도 : 상

✅ 주차 : 이화령휴게소(무료)
차량회수 택시이용(2만원)

✅ 산행리뷰
📌 들머리~조령산(3km, 1시간 30분소요)
들머리에서 조령산까지 육산과 데크계단으로 서서히 오르막으로 험한 등로는 없으며, 초반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합니다.
조령산 정상에서의 탁트인 조망은 없고, 정상에서 신선암봉 방향으로 150m지점 오른쪽 조망터에서의 뷰가 압권입니다. 앞쪽으로는 설악산, 좌ᆞ우로는 지리산의 풍경이 조망됩니다.

📌 조령산~신선암봉(1.7km, 2시간소요)
조령산을 지나면서 등로가 암릉으로 업다운이 반복되면서 산행속도가 잘 나질 않으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행합니다.
신선암봉에서의 뷰는 360도로 탁트인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암릉에 앞서 신선암봉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신선암봉~깃대봉(3.5km, 5시간소요)
본격적인 암릉구간으로 본코스 중 제일 힘든 구간이고, 조망 또한 압권입니다.
특히, 928봉 가기전 암릉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암벽 밧줄 구간도 있으며, 여기를 지나 928봉 직전의 솔봉 암릉에서의 뷰가 정말 좋습니다. 지나온 능선도 볼 수 있습니다.
928봉을 지나 깃대봉까지 험한 암릉에서 다시 전형적인 육산으로 다소 편한 등로가 이어지나, 장시간 산행 피로도가 쌓여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깃대봉은 조망이 없어 거의 패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까지 왕복 20분이며, 내려오는 길에 우측으로 암릉조망터에서 지나온 능선 뷰를 볼 수 있어 깃대봉까지 다녀오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 깃대봉~고사리주차장(3km, 1시간소요)
하산시 특별한 조망은 없으며, 깃대봉에서 조령3관문까지는 20분소요되면 육산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조령3관문에서 고사리주차장까지는 2km로 약 40분 소요됩니다.

📢 조령산은 암릉의 재미와 설악산과 지리산의 풍경을 볼 수 있어 강추합니다.~~^^👍🏻👍🏻👍🏻

0:00 인트로
0:39 등산코스
4:16 조령샘터 약수
5:25 조령산 정상
6:42 암릉조망터1
12:02 암릉조망터2
14:00 암릉조망터3
15:08 암릉조망터4
15:41 신선암봉
21:14 암릉조망터5
22:00 암릉구간(난코스)
25:58 암릉조망터6
29:26 깃대봉
32:18 산행리뷰(마무리인사)

긴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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