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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토론+]'수눌음 육아나눔터' 인기 많다지만…맞벌이 부부에겐

Автор: 캔디 KANDY_KBS제주

Загружено: 2024-09-19

Просмотров: 172

Описание: [집중토론 제주]저출생 지역소멸시대③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2024.9.18) 중에서
   • [집중토론 제주] 저출생 지역소멸 시대③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2024.9...  

정순/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
수눌음 공동나눔터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자조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5명 이상 자조 모임을 통해서 우리 공동으로 아이들을 케어하겠다.
어린이집 간 이후에 7세 이후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수눌음 공동 나눔터라고 볼 수 있고 이 외에도 수눌음 공동 나눔터 말고 지역사회하고 연결하는 돌봄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덕에서 지역사회협의체에서 공동 돌봄을 하고 있고 농협에서도 여러 가지 공동 돌봄을 통해서 틈새 있는 돌봄을 메워나가자 하는 게 지역사회 관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같이 같이 움직여 나가는 추세로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은정/제주국제대 교육대학원 교수:
제가 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 수눌음 육아 나눔터 공간은 사실은 제주도에서 2016년에 제주도 특화 사업으로 시작이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특화 사업으로 두 가지가 있었는데 아까처럼 기관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돌볼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이 좀 더 아까처럼 자생적으로 뭔가 좀 자조적으로 아이들을 조금 더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라고 하는 이런 좀 욕구가 있었을 때 또는 아이들이 아프거나 또는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이거를 좀 협력해서 키우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사실은 여기 수눌음 돌봄 공동체 조성되는 사업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육아나눔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두 가지가 동시에 양성평등 정책 차원으로 시작이 됐는데 이게 처음에는 이제 신청하는 가족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2016년에 한 18개 팀에서 시작을 했는데 작년 2023년에 사실은 정말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152개 팀이 신청을 해서 그중에 96개 팀이 선정됐는데 예산을 조금 더 추가로 지원을 해서 125개 팀이 선정이 됐어요.
이 말은 뭐냐 하면 공동육아를 원하는 부모들이 상당히 많은데 제주도가 이렇게 공동육아 돌봄체가 많아지는 이유는 하나 있어요.
그 육아 나눔터 공간이 동시에 같이 조성됐다는 거죠.
그리고 제주도 전역에 이제 골고루 한 42개가 지금 나눔터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공동 육아하는 부모 자조 모임에서 그 공간들을 굉장히 또 원활하게 사용하다 보니까 이게 성공적으로 되고 있고 타 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공동돌봄제 같은 경우에 돈을 예산을 많이 준다 하더라도 성공적이지 못한데 제주도는 적은 예산 가지고 굉장히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 점에서 특화사업으로서 한 역할 나눔터가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익태/KBS 기자:
아이들의 부모가 공동으로 한번 육아를 해보자 이런 취지의 운동인데 이게 제주도에서는 꽤 반응이 좋다.
혹시 육아 아빠로서 그런 친구들과 또는 주변 지역 주민들과 같이 이런 육아를 해보자라는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문성식/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전략팀장(육아 아빠):
저도 말씀 주신 수눌음 육아나눔터 사례를 우연찮게 한 번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부부가 맞벌이인데 이 육아 나눔터에 참여하려면 저희도 여유가 있어야 되더라고요.
그 기획에도 참여하고 저희도 어느 정도 어떤 기여를 해야 되고 그럴 기회가 사실 맞벌이 부부들한테는 시간이 안 되니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도 그런 육아 부담을 덜고 싶을 때마다 그래도 지인들을 찾아가는 저희 아내는 또 제주 사람이 아니고 저는 제주 사람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 공동육아를 할 만한 인적 자원이 사실 저는 사실 남자다 보니까 아무리 육아에 많이 참여해도 그런 네트워크에 들어가기 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좀 뭐랄까 기대는 어린이집에서 뭔가 아빠들의 육아 네트워크 같은 것들도 좀 만들어 주시거나 하면 좀 더 쉽게 남자들끼리 이제 육아 팁도 공유하고 같이 놀러도 가고 이런 거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어느 정도 드는데, 근데 또 수눌음 육아나눔터까지 들어가기에는 시간도 좀 부족한..

김익태/KBS 기자:
맞벌이 부부가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문성식/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전략팀장(육아 아빠):
네네.

#집중토론제주 #수눌음공동나눔터 #공동육아 #맞벌이부부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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