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2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역사 조금, 공화춘 원조 아닌 원조
Автор: Бакылнам
Загружено: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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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인천여행2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의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
랜선여행이 아닌 아날로그 여행의 장점이 잘 드러난 인천여행
차이나타운이 인천역 바로 앞에 있을 줄이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유래한 짜장면의 역사를 알게 되었던 것도 좋았다.
짜장면(작장면) 역사는 1880년대 임오군란을 진압하러 파견된 청나라 군대 보급노동자(쿨리)들이 인천항 인근 현재의 차이나타운 자리에 화교 공동체를 이루고 살면서 시작되었다.
짜장면은 산동성 가정식이었던 작장면을 인천항 부두 노동자들에게 판 것이 시초이다.
그후 작장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현지화한 것이 현재의 짜장면이다.
흔히 공화춘이 짜장면의 원조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당시 여러 중국식당에서 짜장면을 이미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공화춘이 짜장면의 원조로 알려지게 된 것은 공화춘이 가장 먼저 짜장면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이 요리를 판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의 공화춘도 원조가 아니다. 원조 공화춘은 1983년 폐업을 했기 때문이다.
폐업한 옛 공화춘 건물에는 현재 짜장면 박물관이 건립되어 있다.
2004년 개업한 현재의 공화춘은 원조 공화춘의 명성을 빌린 곳이다. 옛공화춘에 일했던 주방장을 스카우트 했다고는 한다.
원조 공화춘의 후손들과 소송도 있었지만 현재의 상표권자들이 승소한 것으로 보인다.
#차이나타운 #짜장면역사 #공화춘 #나가사키짬뽕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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