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 영남알프스 등산인정과 고헌산에 자라는 야생화는 무슨 꽃일까

Описание: 고헌산 영남알프스 등산인정과 고헌산에 자라는 야생화는 어떤 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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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이 통제가 되고 있다가 오늘부터 풀린다고 하여

영남알프스 7봉 등정을 위해 고헌산에 오른다

외항재 입산금지가 오늘 해제 되었다고 한다.

오늘 산행은 화요길과 여행팀에 합류하였다

고헌산은 겨울 눈산행도 좋았는데 실록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5월1일에 산에 오른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나 오전은 맑고 화창한 가운데 바람이 살살 분다

벌써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는 등산가들도 많이 보인다

산행이 익숙한 화요길팀은 쑥쑥 잘도 오른다

//내려왔다
//지도 힘들다
//야도 힘들다

초장부터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느라 숨이 차고 목이 마른다

산중턱에 오니 바람이 조금 쌔게 분다

이곳 고헌산에는 유난히 많은 노랑제비꽃 야생화가 지천이다

고헌산 중턱에서 정상부까지 철죽꽃이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병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뒤를 한번 돌아보니 산맥이 뻗어 나간다
//화이팅
//화요길 화이팅
//화이팅 좋습니다
//화이팅
한고비를 넘어서니 잠시 숨돌리고 있는 선두를 만났다

숨이 차고 지칠때 잠시 뒤를 돌아보자
아름다운 산새가 눈을 시원하게 한다
벌써 앞서간 사람들은 정상에 도착하고 있다

곧바로 고헌산 서봉으로 오른다

고헌산 주변으로 산맥들이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헌산 서봉은 해발 1035M 이다

서봉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내리막 길로 내려 간다

연분홍 철쭉이 휘귀한데 이곳에는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다

능선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지나 온 서봉을 돌아 보았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인증을 위해 줄을 섯다

고헌산 정상은 해발 1034M 이다

정상에서 시원하게 굽어보는 풍경이다

하산할 때는 꽃구경을 하면서 쉬엄쉬엄 하산을 한다


이꽃은 무슨꽃일까


올라갈때 보지 못한 꽃들을 하산하면서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 보니 아름다운 자연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고헌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하산하였다
바람이 구름을 몰고 온다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