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조기유학 / 10월, 캐나다에서 맞이한 첫 가을! ‘Apple Fundraiser’🍎
Автор: 블룸밴 / Bloom In Vancouver
Загружено: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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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캐나다에서 맞이한 첫 가을!
캐나다는 사과 수확의 계절이에요.
바로 지금이 학교마다 ‘Apple Fundraiser’를 진행하는 시기랍니다 🍎
저희 둘 때는 5학년이라 Elementary를 다니고 있는데
7학년 졸업반 아이들을 위한 사과 펀드레이저에 참여했어요.
단순한 사과 판매가 아니라,
학교와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가을 프로젝트였죠 🍏
박스 하나의 주문이
아이들의 후디, 연감, 졸업식, 댄스파티 비용이 되고,
또 지역 농가에도 큰 힘이 돼요.
캐나다에 와서 첫 해를 보내는 지금,
낯선 학교 문화 속에서도 이런 ‘따뜻한 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해요.
마트에서 사먹지 않고 꾹꾹 기다린 사과,
그 기다림의 끝에서 느낀 건 공동체의 온기였어요 🤍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이 퍼져요.
이게 바로 캐나다 학교 문화의 진짜 매력 아닐까요? 🇨🇦🍂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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