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liper

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Скачать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나 글에도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

#건강정보

#건강관리

#건강꿀팁

#질병예방

#정신건강

#자연치유

Автор: 일상

Загружено: 2025-06-15

Просмотров: 829304

Описание: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나 글에도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1. ~읍니다 → ~습니다 (종결 어미 변화)

과거 표현: "안녕하십니까?", "잘 부탁드리옵니다.", "~하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현대 표현: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변화입니다. 과거에는 '하다' 동사 뒤에 '-읍니다'를 붙여 높임과 다짐의 의미를 나타냈지만, 1988년 표준어 규정이 개정되면서 '-습니다'가 표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옵니다'와 같이 고어적인 느낌을 주는 표현들도 현대에는 '-어요'나 '-습니다'로 대체되어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2. ~하시오/옵니다 → ~하세요 (하오체/하옵니다체 소멸)

과거 표현: "~하시오.", "~하옵니다.", "죄송하오나..."
현대 표현: "~하세요.", "~하지만 / 죄송한데요..."
설명: '하오체'는 과거에 성인 남성들 사이에서 동등하거나 아랫사람에게 약간의 존경을 담아 사용하던 표현입니다. '옵니다'는 더욱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죠. 현대에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해요체'나 '하십시오체'인 **'-세요'나 '-습니다'**를 사용하며, '오나'와 같은 연결 어미도 '지만', 'ㄴ데요' 등으로 바뀌어 훨씬 부드럽고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3. 특정 한자어 → 쉬운 우리말 (어휘의 변화)

과거 표현: "금번", "익일", "고지하여 드립니다.", "하기와 같습니다.", "추진코자 합니다.", "사료됩니다."
현대 표현: "이번", "내일 / 다음 날", "알려 드립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추진하려고 합니다.", "생각됩니다."
설명: 과거 공문서나 격식을 갖춘 글에서 자주 사용되던 한자어 표현들이 현대에는 보다 직관적이고 쉬운 우리말로 대체되었습니다. '금번(今番)', '익일(翌日)', '고지(告知)', '하기(下記)', '추진코자(推進고자)', '사료(思料)' 등은 여전히 공식적인 문서에서 쓰이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대화나 온라인 소통에서는 '이번', '내일', '알려 드립니다'처럼 풀어서 쓰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4. 불필요한 관형어/수동형 → 간결하고 능동적인 표현

과거 표현: "요구되는 바 입니다."
현대 표현: "필요합니다."
설명: '요구되는 바 입니다'는 '요구되다'라는 수동형 표현과 '바이다'라는 딱딱한 명사형 어미가 결합되어 지나치게 문어체적이고 길게 느껴집니다. 현대에는 **'필요합니다'**와 같이 더 간결하고 능동적인 표현을 선호합니다.

5. 특정 관용구/어색한 높임 → 자연스러운 표현

과거 표현: "심심한 사과", "저의 미천한 소견으로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현대 표현: "깊은 사과", "저의 의견은...", "어떻게 되세요?"
설명:
심심한 사과: '심심하다'는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이지만, 현대에는 '지루하다'는 의미로 더 많이 쓰여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깊은 사과'로 대체하는 것이 의미 전달에 효과적입니다.
저의 미천한 소견으로는: '미천하다(微賤하다)'는 '자기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는 느낌을 주어 잘 쓰이지 않습니다. 대신 **'저의 의견은'**처럼 간결하고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어떻게 되시는지요?: '되시다'는 높임의 의미가 이미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다시 '시'를 붙여 '되시는지'라고 쓰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 높임이거나 어색한 표현입니다. **'어떻게 되세요?'**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6. 옛 외래어 표기 → 현대 외래어 표기법 준수

과거 표현: "쑈", "칼라", "서비스센타"
현대 표현: "쇼", "컬러", "서비스센터"
설명: 외래어는 시대에 따라 표기법이 변하거나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발음이 정착되면서 표기가 달라집니다. '쑈', '칼라', '센타' 등은 과거에 많이 쓰였지만, 현재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각각 '쇼', '컬러', '센터'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외국어 발음을 우리말로 옮길 때의 규칙이 정해지면서 변화한 결과입니다.

7. 시대에 뒤떨어진 부사/대명사 → 현재 사용되는 표현

과거 표현: "시방"
현대 표현: "지금"
설명: '시방(時方)'은 '바로 이때', '지금'이라는 의미의 옛 부사입니다. 지금은 주로 나이 드신 분들이나 사극 등에서나 들을 수 있는 표현이 되었고, 일상에서는 '지금'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과거 표현: "개개인"
현대 표현: "각자 / 각 개인"

설명: '개개인(個個人)'은 '각각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문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개인'이나 '각자'로도 충분히 의미 전달이 가능하고 더 간결합니다. '각 개인'도 사용 가능하지만, '개개인'은 좀 더 구식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8. 지나친 공손함/어색한 연결 → 자연스러운 명령어/요청

과거 표현: "하시지 말아 주세요."
현대 표현: "하지 말아 주세요. / 하지 마세요."
설명: '하시지 말아 주세요'는 '하시다'에 '지'가 붙고 '말다'에 다시 '아 주세요'가 붙어 문장이 길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다'의 부정형인 '하지 말다'를 사용하여 '하지 말아 주세요' 또는 더 간결하게 **'하지 마세요'**로 쓰는 것이 현대적인 구어체에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옛날 사람'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싶다면, 간결하고 명확하며, 대중적으로 익숙한 현대 한국어 표현과 표준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Не удается загрузить Youtube-плеер. Проверьте блокировку Youtube в вашей сети.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나 글에도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Похожие видео

© 2025 ycliper.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