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신속검사로 확진 판정"...신규 환자 28만 2,987명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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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부터는 PCR 검사 없이 의료진의 신속항원검사 만으로도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8만여 명이 나와 사흘째 30만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훈희 기자!
앞으로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로도 확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고요?
[기자]
네, 전부 인정이 되는 건 아니고, 전문가 즉 의료진이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동네 병·의원 의료진이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최종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이라도 추가로 PCR 양성 결과가 있어야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어, 적절한 처방이나 치료, 격리가 늦어진다고 지적해왔습니다.
개인이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와는 달리 의료진이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양성일 때 PCR 검사에서 확진인 경우가 90% 이상이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대부분이 PCR 검사를 받아 확진 규모에 이미 반영되고 있는 만큼, 확진자 판정 방식이 확대돼도 유행 정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60대 이상 확진자의 경우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곧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해 중증화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맞게 되고, 이 기간 하루 확진자가 최대 37만 명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대로 내려왔군요?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8만 2,987명입니다.
전날보다 4만 4천여 명 감소하며 사흘 만에 30만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1.1배 늘었고 5주 전보다는 10.3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29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 9,875명으로 만 명에 육박했고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도 1,116명으로 지난 8일 천 명을 넘긴 이후 나흘 연속 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61.5%, 수도권은 57.3%, 비수도권은 71.7%입니다.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하루 사이 2만 3천여 명 증가하며 1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계훈희입니다.
YTN 계훈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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