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아산 탕정2고 ‘학교시설’ 최종 고시…강제수용 착수
Автор: 천안TV-천안신문(CAN)
Загружено: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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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산 탕정2고 ‘학교시설’ 최종 고시…강제수용 착수
■ 방송일 : 2025년 11월 1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종혁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아산 탕정2고 신설 사업이 행정 절차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며 사실상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설립이 지연되면서 원거리 통학을 겪어온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지역 사회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취재기자)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탕정2고 신설 사업이 마침내 행정적 마지막 관문을 넘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고등학교 예정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학교’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강제수용이 가능한 법적 지위가 확정된 것으로, 행정 절차상 마지막 단계가 마무리된 셈입니다.
전체 부지의 95%는 이미 확보됐고, 남은 5%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까지 마쳤습니다. 시행사가 수용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장에선 배수로 정비공사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는 본공사 전 필수 기반 조성 단계입니다.
설립 지연에 따른 임시 대책도 추진됩니다. 충남도와 아산시, 교육청은 내년 1년간 특별수송대책을 계획 중이며, 총 2억8천만 원을 본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세부 노선은 학생 배정과 수요조사 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미성 아산시의원 : 특별 수송 대책은 내년에 한시적으로 1년간 일단 임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와 아산시청, 그리고 시의원, 도의원들이 수차례 논의를 했었고, 관련된 예산을 내년도에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가 배정이 되고 수요 조사를 한 뒤에 구체적인 노선도와 내용들은 더 확정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학교가 배정이 되고 수요 조사를 한 뒤에 구체적인 노선도와 내용들은 더 확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탕정지구 학생 상당수는 배방고와 아산고로 편도 1시간 가까이 통학하고 있어 조속한 개교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가 큽니다.
행정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남은 과제는 부지 확보와 착공 일정, 개교 시점 확정입니다. 본격적인 공사 착수 여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천안TV 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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