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통과 무상함에 괴로워하다 깨달은 것 | 복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 책 '이제서야 이해되는 금강경' 펴낸 원영스님 인터뷰 8
Автор: 조현TV휴심정
Загружено: 2025-07-03
Просмотров: 12238
Описание:
불교계의 샛별 원영스님이 그동안 한번도 털어놓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청룡암 주지 원영스님. ‘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이제야 이해되는 금강경’ 출간 맞이 인터뷰에서입니다.
원영스님은 일본 하나조노 대학에서 계율을 전공해 석박사 학위를 땄는데요. 그는 이 대담에서 출가 전후 가졌던 고뇌를 숨김없이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일본 유학시절 속가 작은 오빠를 시작으로 아버지, 큰 오빠, 고모, 외삼촌, 외할머니, 어머니가 차례로 세상을 떠나면서 일어난 비극을 견디며 살아낸 남 모르는 아픔과 극복 과정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삶의 고통. 원영스님의 진솔한 고백 속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영스님이 이번에 펴낸 금강경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 한국 불교의 교과서나 다름없을 만큼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책인데요. 원영스님은 그 금강경의 핵심 진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썼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진리를 깨닫는 감동 깊은 예화와 함께 나중에 저승에서 염라대왕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꿀팁 같은 흥미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는데요. 이 시리즈에서 원영스님이 그 재밌는 이야기들을 직접 해줍니다.
#원영스님 #금강경 #원영스님금강경
----------------------------
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나찾사 총감독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
조현은 33년 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3년간 종교전문기자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사의 수행승들 및 수도자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깊이 취재해 온 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민족 종교, 인문학 등 한국의 영성가들과 정신적 교류와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틱낫한, 우판디타, 포티락, 토마스 키팅 등 세계적인 명상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수많은 수행들을 직접 체험한 뒤 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한국 누리꾼들이 뽑은 인문학 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숨겨진 고승들의 삶을 추적한 ‘은둔’은 불교출판상 및 올해의불서상을, '하늘이 감춘 땅'은 불교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독교 영성가들을 다룬 책 '울림'은 국내 대표 개신교 신학대학 4곳이 선정한 '100대 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인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중앙일보가 올해의 인문학 책에 선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4년엔 '한국 인문가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현은 심리치유재단인 행복공장에서 오랜 시간 은둔고립청년들과 치매 암환자 돌봄가족들, 6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email protected]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