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거창·합천전투_통합본,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군과 미군! 적을 진내 깊숙이 유인하여 포위 격멸하라!
Автор: 교양선택전쟁사
Загружено: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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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거창-합천 전투는 민기식 대령이 지휘하는 국군 혼성부대, 김희준 대령의 국군 17연대 그리고 미 24사단이 충남 금산에서 남하해 함양을 거쳐 낙동강으로 진격하려는 북한군 4사단을 저지하기 위해 1950년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전개한 공방전입니다.
7월 27일 안의를 점령한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어 거창과 함양 두 방면으로 동시에 진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군 4사단은 안의를 점령한 후 합천으로 진격하여 낙동강을 도하, 대구-부산 간 도로를 차단하는 임무를 받고 있었습니다.
북한군 4사단은 7월 29일 새벽 거창을 점령한 후 대구를 목표로 동진하고자 했으나 합천군 봉산면 권빈리 일대에서 국군 17연대를 만나 8월 1일까지 4일간 공격이 돈좌되었습니다. 이후 17연대가 낙동강방어선으로 철수하자 합천과 고령을 점령하고 낙동강에 이르렀습니다.
6.25전쟁에 대한 많은 영상이 있지만, 기초적인 사실 조차 확인하지 않은 영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공영방송의 다큐멘터리도 조차도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는 형편입니다. 6.25전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참전했던 국군과 미군의 회고록, 미국 논픽션 전쟁사 작가의 간행물, 중공군 참전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교차 검증하여 가장 정확한 6.25전쟁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되어 3년 1개월 2일 만인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상처를 남긴 채 종전이 아닌 휴전의 형태로 정지된 비극적 전쟁입니다.
자유진영 전사자는 한국군 149,005명,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 40,306명 등 189,311이 희생되었습니다. 공산진영은 북한 294,000명, 중공 197,653명, 소련 315명 등 491,968명이 전사했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민간인을 포함하여 5,991,484명이 희생되었습니다. 5,991,484명의 희생자 중 5,218,480명이 한국인입니다.
한국인 인명 피해로만 본다면 고구려-수나라 전쟁, 고려-몽골 전쟁,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대외전쟁을 합친 것 보다 많습니다.
불과 70여 년 전 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6.25전쟁은 반만년 한민족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습니다.
[참고자료]
6.25전쟁사(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 주요전투(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영웅(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중국군의 한국전쟁사(국방부, 군산편찬연구소), 낙동강(류형석, 플래닛미디어), 6.25전쟁 징비록(백선엽, 책밭), 기갑전으로 본 한국전쟁(권주혁, 지식산업사), 6.25전쟁과중공군(박실, 정미디어), 6.25전쟁(존 톨랜드, 바음), 콜디스트 윈터(데이비드 헬버스템, 살림), 이런전쟁(T. R. 페렌바크, 플래닛미디어), 6.25전쟁에서의 소부대 전투기술(러셀 구겔러, 북갤러리), 중국군의 한국전쟁사(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역사연구부), 한국전쟁(왕수쩡, 글항아리), 중국이 본 한국전쟁(홍학지, 한국학술정보), 항미원조(리펑, 다른생각)
[영상 출처 :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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