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현장활동 실시
Автор: YBC뉴스
Загружено: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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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평택항 국제여객선 안전대책 청취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167회 임시회 기간 중 23일부터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찾았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건강체험관, 안정리 예술인 창작공간 등 8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현장(진위면 고현리~장안동 구간), 포승2 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실 등 22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25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평택항 국제여객선의 비상시 안전대책 대해서 청취했다.
비상시 안전대책에 대해 설명하며 세월호와 평택항 국제여객선을 비교 분석하며 세월호의 비상대응 훈련은 간소하지만 평택항 국제여객선은 3~4가지 비상상황 복합대응 훈련을 매주 실제상황처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물고박 지침도 세월호는 적부도 1장으로 승인하지만 평택항 국제여객선은 약 150여장의 화물고박지침을 보유하고 있어 승인 기준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고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구조 지침이 마련돼 있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다.
이에 의원들은 구조 지침 없이 선장에게 모든 판단을 맡기면 세월호 같은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며 사고발생 시 따를 수 있는 명확한 구조 지침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이후에도 현장들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이 없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167회 임시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평택/주세화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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