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매출 부풀려 광고한 프랭크버거

Описание: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예상 매출을 부풀려 홍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프랭크버거 본사는 2021년부터 1년간
가맹 안내서를 통해 월 매출 4천만원에서 8천만원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울 한 매장의 4개월치 매출만 근거로 계산된 수치.
공정위 조사 결과,
6개월 이상 영업한 매장의 평균 매출은 3천3백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점주들은 포크, 빨대, 커피스틱같은 품질과 상관없는 물품들을
본사에서 시중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강제구매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본사가 주도한 행사 비용까지
사전 동의 없이 떠안은 점주들도 있었습니다.

결국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랭크버거 본사에 시정명령과 6억4천만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런 프랜차이즈의 구조가 바뀔 수 있을까요?
우리 생각 한번 해봅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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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프랜차이즈 #과장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