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가을철 반려동물 심장·피부 사상충 예방해야…
Автор: NIB남인천방송
Загружено: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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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공원에서 심장과 피부 사상충 매개 모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모기에 반려동물이 물리면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산책이 많은 가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예방 약 투여로 동물에 치명적인 사상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이 선선하고 산책하기 좋은 가을철.
공원에 나가보면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산책이 잦은 이맘때면 반려동물의 심장사상충과 피부 사상충을 조심해야 합니다.
cg1)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 지역 공원 모기서 심장·피부 사상충 발견
최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공원의 모기에서 개 심장사상충과 피부사상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cg2) 올해 공원서 심장사상충 12건·피부사상충 8건 확인
올해는 공원 4곳에서 심장사상충 12건이 발생했고 피부사상충은 3곳에서 8건이 확인됐습니다.
cg3) 심장사상충 / 개·고양이 혈액순환 장애와 심폐질환 일으키는 기생충
심장 사상충은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지만 매개 모기가 개나 고양이를 물게 되면 유충이 혈관으로 들어가 심폐질환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기생충입니다.
cg4) 피부사상충 / 피하조직에 기생해 염증 유발시키는 기생충
피부 사상충 역시 모기에게서 감염되는데, 피부 밑 조직에 기생해 최대 30cm까지 자라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cg5) 심장 사상충, 치사율 높아 예방 중요
사상충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발현 후 병원 내원 시 감염이 크게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 지역 5개 공원에 현수막을 내걸고 반려동물의 심장 사상충 예방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g6) 심장사상충, 정기적으로 예방약 처방받으면 예방 가능
심장 사상충은 동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처방받으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방약은 한 달에 한 번꼴로 투여해주는 게 좋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겨울에도 모기가 서식하고 있어 1년 내내 예방약을 투여하는 게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nib뉴스 이하영입니다.
영상 취재 이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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