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울 연가 - 단군조선, 7년 대홍수로 세상이 물에 잠기던 때, 거북등을 타고 님을 찾아 나선 여인... 두타산, 좌구산 지명과 보강천, 미호천, 금강으로 물결치는 설화

Описание: 1. 한국 충북 청주 근교 여행시 증평의 대표 맛집, 전원주택, 가볼만한 곳 좌구산 두타산 보강천의 콘텐츠인 전설 설화 반여울. 수노ai 제작 음악 고조선 역사 단군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옛날이야기 전설 애니 '반여울연가' 작품관련 노래.

2. 증평 인삼골축제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버스킹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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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보강천의 옛 이름은 반여울. 중국 최고(最古) 지리서적 '산해경'에 기록된 단군조선 시절 7년 대홍수 때, 백성들의 피난처가 되었다는 증평의 두타산 한자는 머리 두(頭)자, 섬 타(陀)자로 당시 봉우리가 섬처럼 보였다고 붙여진 지명 유래. 또 당시 증평과 진천을 배가 넘나든 고개라고 하여 붙여진 '배너머고개' 마을 지명이 현재까지 있고, 한편 '반여울'이란 마을 지명도 있다. 좌구산은 거북가 앉아있는 형상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설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흐르는 것이다.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들 마음 속에 물결치는 것이다.
이 영상 끝부분 좌구산의 한자 표기 좌(座) 자는 최근 증평학연구소에서 좌(坐)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하여 이를 앉을 앉은 좌(坐) 거북 구(龜)자로 정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