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박은수 분실카드 몰래 사용하다 적발

Описание: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박은수 분실카드 몰래 사용하다 적발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수가 분실카드를 습득후 사용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은수눈 최근 경기도 소재 경찰서에서
분실 카드 사용 사건에 연루돼 조사를 받았다
박은수가 조사까지 받게 된 건
지난 여름 한 주유소 주유기 카드
투입구에 꽂혀 있던 카드를 박은수가
습득해 사용한 혐의 때문이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카드를
가져간 인물이 박은수임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에서 주은 돈이나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점유 이탈물
횡령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소를
당하거나 형사 입건 될 수 있다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를 판매하거나 사용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박은수 이와 관련해 제가 카드가
없어서 아내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카드가 아내 카드인 줄
알고 사용했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의
카드라는 걸 알았다
이후에는 경찰에 신고했고 사용한 비용 등에
대해서는 다 돌려줬다
경찰 조사도 성실히 다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은수는 조사를 받은 뒤 피해자와
합의를 맞췄냐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과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하던 박은수는
부동산 사기 영화 제작 투자 사기
인테리어 비용 미지급 등의 논란
속에서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은수는 "사업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나는 내 나름대로 술집을
하느라 내 돈을 다 거기에 썼어 사업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4~50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지" 라고 털어놨다
박은수 "거기에서부터 돈이 물리는데 정신이 없더라고
그때 누가 내게 '돈은 내가 되겠다'라며 인테리어 사업을 제안했지" 라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원래 사람을 잘 믿어서 인테리어 사업을
했는데 돈을 안 주더라고.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은 나를 붙잡고 늘어지고
나는 두세 사람한테 고소까지 당했었어"라며
전과 2범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토로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기 피해를 입은 박은수 이후
오랜 시간 칩거 생활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박은수는 "20년을 칩거했어. 말이 80억원 이지 전 재산이 날아갔었지
2년도 안 돼서 집이고 뭐고 싹 다 날아가 버렸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은수는 "아내하고 딸한테 제일 미안하네"라는 속내를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기초생활 수급자 생활도 했는데 그 와중에 당뇨에
걸려서 심장에 스탠스 두 개도 박았다
이제는 다른 것 없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현재 돼지농장에서 일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은수는 왜 하필 돼지
농장을 갔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자존심이 세서 그래"라고 답했다
박은수는 "누구한테도 돈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더라. 그래서 쩔쩔매는 것도 나 혼자 했지
택배보다는 돼지 농장이 더
좋았는데 소리 소문 없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라고 말했다
박은수는 이어 "한 푼이라도 벌어서 집에 가져다
줄 생각밖에 없었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생각 뿐이었어"라며 가족을 향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보다도 2살 많은 박은수는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이며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비해 MBC 전원일기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나와
2000년대 후반까지 배우 생활을 이어갔다
1979년 5월 26일 서울 엠베서더
호텔에서 문윤희와 결혼한 박은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2008년
경부터 연루되기 시작한 여러 차례의
사기 사건들로 인해 방송계와는 멀어지게 됐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2009년 8월 27일
박은수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중간에 끼어 있는 입장임을
강조하며 이름만 빌려줬을뿐 다른 사람이 했다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박은수의 사기 사건들 가운데 많은 사건들은
영화사 설립과 관련해 벌어진 바
한 매체는 이와 관련해 박은수는 2007년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38억 원의
손해를 보는 바람에 채무만 3억 원에
달했고 월세조차 내지 못하는 형편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박은수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형편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은수는 2008년 경부터 영화사
설립을 하겠다며 한 지인에게 가구
구입비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또 영화기획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비 8천여만 원을
업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앞선 두 사건은 이후 2심
끝에 벌금형으로 마무리됐으나
이듬해인 2009년 8월에는 영화사 설립을 위한 투자비
명목으로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박은수는 지인에게 영화사를 설립하려고 하는데 투자해 달라
당신 아들도 영화나 tv 드라마에
나올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항소를 거친 이심 끝에 2017년경 실형을 면한 집행 유해로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민정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은수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은수는 2013년 6월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만난 A씨에게 갖고 있는
도자기 한 점당 2천만 원이 넘는다
도자기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면 10월
말까지 갚겠다라고 속여 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박은수가 담보로 제시한 도자기는
경제적 가치가 없는 물건이었고 당시 박은수는 수입이 전혀
없어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은수가 휘말린 가장 최근의 일은 전원주택 분양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건으로 2015년 박은수는 주택 매입 사실이 없음에도 고소인에게
내가 전원 주택 매입으로 2억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라며 분양을 유도, 고소인이 매입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시행사 대표 등 세명과 함께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은수는 일심에서 징역
8개월에 실형을 받고 구치소에 한 달 동안 수감됐다
부동산 사기, 영화 제작 투자 사기, 인테리어 비용 미지급
등 여러 사건과 사기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범죄자가 된 박은수 출소
이후 2010년 배우 생활을 은퇴했다
2021년 4월 8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에서는 한 돼지농장에서 지내고
있는 박은수 근황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돼지농장에서 바쁜 모습을 보이던 박은수는 방송을 안 한지 15년
넘었다며 운을 뗐는데 박은수는 연기하던 사람이 연기를 안 하고 반성하고 있을
사정이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너무 분하고 억울하죠라고 호소했다
박은수 어디를 가든지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는데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자업자득이구나. 내가 행한 일을 내가 겪는구나 싶네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연기를 그만두고 농사에 전념하고 있는 이유를 묻자 그는
2008년 사기에 연루가 됐고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며
사실을 전했다. 박은수는 구치소 출소 이후 주변 시선이 제일 두려웠어요
그래서 일당 10만 원의 농사일을 하고 있죠라고 근황을 밝혔다
박은수는 내 몸과 머리를 반성시키는 의미에서 이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세상 안가보던 데도 가봤고 그러고 나와서 한 10일인가 있었나 보다.
구치소를 나왔는데 창피해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누가 또 뭐
하자고 했는데 저는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박은수는 내가 전원 일기 때부터 이미지가 깨끗하고 사람들이 노인부터
시작해서 다 좋아하셨는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나가겠냐 그래서 일부러
안 했죠 그렇게 어영부영하다 보니까 10년이
넘었네요라며 먹먹한 심정을 고백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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