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 타보자"…미국 4성 장군 네 명이 한국 상륙함 찾은 까닭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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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해양 훈련 '환태평양 훈련(RIMPAC·림팩)'은 미 우방국들이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목적이 있지만, 전세계 해군들이 한 데 모여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각국의 해군력과 국력을 은근히 과시하는 자리기도 하다.
대표적인 게 '함상 리셉션(함정 개방 행사)'이다. 진주만에 정박해 있는 자국 함들을 림팩 참가국 군인들에게 개방하고, 일부 교민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한국의 4900t급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에서 열린 한국 함상 리셉션에는 미군 대장(4성 장군)이 네 명이 연달아 방문했다고 한다.
#rimpac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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